수다닷컴

??...참 힘드시겠어요 우리엄마는 내가 고기 싫어한다고 하니까 고기같은건 될 수있으면 사오지도 않는데 가족들도 고기는 나가서 먹고... 님도 고기가 정말 싫다고 하세요 정말 정말 먹기 싫고 맛없다고 전 어릴때부터 고기는 손 안대서 엄마가 그러려니 하더라고요;;

채식이 아니라해도,
어른이 되어서도 부수다님과의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서
풀어가야할 지점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그것은 어쩌면 사람으로 태어나 이해를 구하고 이해를 해주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소통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내의 가족간에는 그런 존중의 분위기가 부족한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정과 사랑은 넘치지요.
그때마다 그것을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 성장해갈 수 있는 좋은 점이라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좋은 점을 보

시간난다면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요리직접해드시면 젤 편해요~!
능력은 힘이죠!ㅎㅎ

억지로 먹이는 건 저도 싫은 것 억지로 먹이실때가 있었지요.
채식할 때는 아니었어도, 징그러운건 못먹었거든요.
족발,닭발,곱창,몸에좋다는 각종 동물들,보약 그런 거 아빠가 억지로 먹이셨죠.먹는척하고 몰래가서 밷기도하고ㅋ
가끔 그런 거 들고 아빠가 쫒아왔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고루??먹어야한다며..
눈치못채시고 모를만할 때나 미리...
숨었죠..ㅋㅋ어디?.....장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