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에 따른 조언좀 구해 봅니다.
멈짓체
이번에 8월 9일에 남미로 4명에서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캐나다를 경유해서 캐나다 항공을 타고 남미를 들어갔다가 다시 캐나다를 경유로 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 낫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한국 - la (미국) - 에콰도르 - 리마 - 쿠스코 - 볼리비아 - 한국
미국을 경유해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생각하고 알아보았습니다.
호주랑 아프리카 등 다양하게 남미를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학생이다보니
저렴한 루트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 - 캐나다 - 에콰도르 - 리마 - 쿠스코 - 볼리비아 - 한국
한국 - la (미국) - 에콰도르 - 리마 - 쿠스코 - 볼리비아 - 한국
어떤 루트로 여행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그리고 일단은 저 에콰도르 리마 쿠스코 볼리비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계 방향으로 돌아보는게 좋다고 했는데
어떻게 루트를 짜야 할지 모르겠네요
리마에서 쿠스코까지 버스는 77시간정도 소유 걸린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왠만하면 비행기를 예약 하려고 합니다.
당연 야간버스도 이용하게 될것이구요^^
어떤 루트를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부탁좀 드립니다.
한국 - 캐나다 - 에콰도르 - 리마 - 쿠스코 - 볼리비아 - 한국
한국 - la (미국) - 에콰도르 - 리마 - 쿠스코 - 볼리비아 - 한국에콰도르 - 리마 - 쿠스코 - 볼리비아 - 한국
볼리비아 - 쿠스코 - 리마 - 에콰도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적인 루트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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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이상적인 루트인지는 모르겠으나, 남미를 가장 빨리 가는건 미국경유가 확실히 빠릅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리마,쿠스코,볼리비아(우유니) 다녀왔어요.
저희도 리마에서 쿠스코갈때 뱅기탔는데(연착많이됨), 리마에서 쿠스코 가는길에 나스카, 이까등을
투어하고 쿠스코로 버스타고 가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