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주인을 찾지 못하고있습니다.
별하
저번 주 금요일 출근길에 새끼 말티즈한마리가 8차선 도로에서 차 무서운줄 모르고, 계속 차도에 뛰어들어
두번이나 치일뻔해서 못본척 못해서 일단 집에 데리고 가서 보호하고있는데요.
전단지를 붙여도 연락한통 없고, 지금 있는 곳이 오피스텔이라... 오래 보호할 수가 없는데..
미용도 해놨고 옷도 삭아있긴 했으나 입혀져있어서 주인이 금방 찾을 줄 알았는데
나타나지 않네요. 이전에 전단지 붙여놓았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주인을 찾아주긴 했었는데..
여건이 된다면야 상관없지만, 이사올때 양해를 구해 지금 현재 시츄와 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있어서..
도저히 한마리를 더 키우는건 불가능 할 거 같은데..
동물병원에 맡기면 될까요? 찾아가지 않으면 보호소 간다음에 안락사 일텐데..
집에 있는 아이들이 다 유기아이들이라...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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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아 정말인가요 ㅠㅠ? 지역이 어디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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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사탕
저희 말티 2마리에요. 임보해드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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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경기도 부천 소사역입니다. 저희집 시츄랑 고양이가 6살인데..
애들이 잘못지내서 시츄랑 고양이가 밥도 못먹네요.. -
갤1
음.. 멀진 않다면 잠깐 임보 해드릴수 있지만.. 저희 아이랑 잘 지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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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말티즈 여아입니다. 전선같은걸 물고 뜯는걸 봐선 아직 이가 자라고 있는 새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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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공주인가요 왕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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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주변에서는 다들 마땅치 않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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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교
아시는분에게입양을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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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래야하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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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별
임보해주실분을 찾아보는게 좋을거에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수의사 보호센터 동물병원 간호사 등등 강아지 정말 마음으로 사랑하는분들 없어요 그저 직업일뿐이죠 아시는분이 계신게 아니라면 정말 마음으로 애기들 이뻐해주시는 회원분들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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