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이제 5년세월이 지나버려 나라에서 반영해주는 그 약값 이제 엄청 내게 되었어요 암이 재발하거나 진행중이거나 여튼 암이 다시 있다면 약값을 엄청 적게 낼 수 있다는데 지금 오늘 검사해서 잘 모르지만 약값을 적게 내면서 까지 다시 암이 오기는 싫으네요

약값을 많이 내더라도 다시는 재발 않했으면 오늘 여러가지 검사한다고 30만원가까이 돈이 들어갔어요. 허걱..ㅜㅜ절로 한숨.. 나오지만부디 이제 암이란 글자가 저 뒤따라 다니지않길.완치는 되었지만 평생 추적이란 의사의 그 진료기록속에 저의 그 지난 수술 암수술하면서 기록 평생 남게 생겼네요 좋지않은 오점이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채식을 통해 저 몸을 정화하고 그 오점 저에게 큰반전 역전의 인생이길 바래봅니다

채식의 힘일까요 여지껏 검사중 미리 주살 놓으면서 혹 알레르기 반응 있음 검사를중단해얄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늘 컨디션땜인지 채식땜인지 약간양성이 나와서 간호사들이 난리법석 전화를 다른 쪽으로 하고 여튼 중간 검사도 못하고 집에 가야나 생각을 했네요 그러나 의사(다른 약을 투여하라는 지시ㅜㅜ) 지시따라 다 검사를 하였네요 약에 취해 아직도 비몽사몽 잠이 들껜 수면마취상태같은 컨디션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몸이더 예미해진 탓일까요? ㅎ
여튼 몸에 맞지앟않은 약을 주사로 놓으니 엄청 몸이 예민하여지는 듯한 저처럼 이런 경험 해보신 분 있으신가 싶어 글 올려봅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평안하시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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