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먹는 인슐린은 한동안 어려울듯 싶습니다.
왜냐면... 인슐린이란게 단백질 덩어리다 보니... 위와 장을 거쳐서 다 소화되어 버리니까요.
먹는 인슐린보다는... 흡입식이나 패치타입으로 개발되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둘다 이미 시판했다고 하는데... 아직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듯 하더군요.

말그대로 혈.당을 체크하는건데..무혈이 가능하단 얘긴가요...
저도 얼른 그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손끝에 작은 상처들...ㅜㅜ

개발완료되었고 임상실험한다고 참가자 모은다던 공지사항 1달전에 봤습니다. 기억으론 30명인가..??
1-2년 내에는 출시될것 같던데요

무혈측정기도 당연히 소모성으로 만들것입니다.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개발업체도 개발비 뽑고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가 정책으로해서 국가기관에서 개발해서 민간업체에 기술을 넘기지 않는이상
단순 본체 판매로는 절대 사업성이 없죠...

당뇨기기 제조업체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좋은 기계를 다시 개발할수 있습니다.
일반 약장사하고 개념이 틀리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다만 얼마나 소모품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나오냐가 중요하겠죠.

동감 & 공감 100% 입니다. 전 바늘을 찌를때 마다 저의 당뇨를 인지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다짐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굳은살... 정말 손가락끝의 점같은 상처를 볼때면 사는게 회의스럴때도 있습니다...
소모품이 아닌 반영구적인 제품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가격이 문제일까요...?

앞으로 10년이면 모든게 많이 변할듯 하네여,희망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