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헐떡거리고 어두운곳만 찾아요
보람
2023.04.01
6살된 말티입니다. 며칠전부터 저녁만되면 자꾸 헐떡거리
네요. 그리고 자꾸 화장실 세면대밑이나 침대밑, 베란다
구석같은 어두운곳으로 들어가려고 해요..
2주전부터 한쪽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많이 났는데 그건 어
제부터 괜찮아진 것 같고 귀나 눈밑 등에 알러지가 좀 있
는편인데 귀는 요즘은 괜찮아요.
헐떡대거나 어두운곳으로 가려고 하는것은 그전에도 한두번
러다말았는데 이번에는 그기간도 오래 되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화장실문을 계속 긁어대네요. 평소엔 저한테 무척 지대는데 밤에는 제가 안고 있으려고 해도 버둥대며 빠져나가네요. 어제도 몇번씩 씨름하다가 데리고와서 다리사이에 끼우고 겨우겨우 재웠어요.
귓병이랑 미용스트레스말고는 감기한번 안걸리던 녀석이
공놀이도 마다하고 어두운곳만 찾으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ㆍ
토하지는 않았고 먹는건 워낙 별로 안좋아해서 먹여주면
먹습니다. 어디가 이상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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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S2아
광견병 증상같아보여요 제가봐도 ㅠㅜ 빨리병원을 가보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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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중성화한 수컷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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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혹시 여아인가요?? 저희 강쥐 상상임신 증상이랑 비슷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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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일주일에 한번 삼십분 산책하고, 사회성이 없어서 다른 강아지하고 전혀 집촉이 없는데도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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