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8월 중 남미 여행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지나가시는 길에 간단한 코멘트라도 부탁드릴게요!!(급작스레 원래 일정에서 앞당겨져 매우 급해졌습니다.ㅠㅠㅠㅠ)짧은 여행 기간에 보고싶은게 많아서 대부분의 긴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려 합니다.아래 일정에서 주로 궁금한게 다음과 같습니다.1. 이과수 폭포에 항공으로 아침 10시쯤 도착 예정인데, 무리하면 당일 아르헨+브라질 모두 관광 가능할런지요?2. 8/10 경 (겨울) 엘칼라파테에서 피츠로이 트레킹 가능한가요? 엘칼라파테에서 가능한 투어가 무엇이 있을까요? 겨울이라 걱정됩니다.3. 우유니 항공 도착 후 고산병이 걱정되는데, 실제 어느 정도 많은 사람들이 고산병에 걸리나요?4. 남미 내 항공권 가격만 총 215만원 하네요. 주로 skyscanner 사이트에서 비용을 추산한건데요, 생각보다 넘 많이나와서..ㅠ 굳이 항공 이용할 필요가 없는 구간이 있거나, 항공료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꼭 가보고싶은 곳은 이과수/파타고니아/우유니/마추픽추 입니다. 일정에서 너무 무리라면 우수아이아 또는 와라스는 빼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바릴로체를 가보고 싶긴한데, 항공 이동이 엘칼라파테랑 이어지지 않아서 일정에 넣기가 어렵네요..)잠깐 보시고 간단한 코멘트라도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일정 맞으시는 분 계시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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