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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두마리중한마리가 다른아이를 물어요
강아지 두마리다 2년정도됬음/남아/여아

원래 키우던 강아지를 다른사람과 함께살게되면서 처음에는 암컷강아지가 엄청경계하면서
으르렁 거리고 물려고했어요 그렇다고 물진않고 마치 난너보다더 쌔!라고 하는듯히?남아:( 10 kg ) 엄청착해서 으르렁거리지를 않고 엄청순함 사람을 잘따르고
겁이 많은건지 너무착해서 다른강아지를 공격할줄모르는건지?
복종적이고 애교많은성격에 같이있으면 모든사람이 아껴주게되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착한강아지여아:아주애기때는 버려졌었고 들고양이한테 치이면서 살던적도있음
친구에게 분양되어 안정감이 생겼으나 잘못된 교육인지 외부로의 공격성때문에
조그만 소리에도 크게 짖고 의심이 많음
친구가 훈육한다고 때렸는지 아니면 외부에 사람들때문인지
주인이 손을대도 으르렁거리고 다른사람이 손대도 으르렁거림
산책을 나가면 다른사람이 만져도 안으르렁거림 엄청좋아하지도않고 그냥 기분좋다정도?
자기가 싫은데 만지거나 격하게하면 물려고함요즘들어 이 두마리중에 여아가 남아를 물려고하고 기선제압하려고하는데
이걸 어떻게 훈련시켜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냅두면 너무 심해요 남아가 옆을지나가도 끝까지 쫓아가서 으르렁거리며 기죽이려고하고
남아는 아예경계심이 없어서 슬쩍피하기만할뿐 깨갱거리지도않고 그렇다고복종하지도않고
그냥 무시하거나 옆눈으로보며 도망치거나피함
차라리 서열이 정해지면모를까 제가보기엔 그냥 횡포같기도하고그리고 친구가 좀 버릇없이 키운다고해야하나 발톱도 못깍고 으으렁거리고 물려고해서 ㅠㅠ
복종훈련을 시켜야할것같은데 잘무는애는 어떻게 시켜야할지모르겟어요남아는제가 목줄훈련부터시켰거든요 가만히 있겠금
그리고 하두 건강하고 활동성이 좋아서 무릎위로 후다닥 지맘대로 올라오는걸 못하게 훈련시켰는데
이친구만나면서 친구가 자기강아지는 애교가 없다고 그런거좋다고
간식도 막주고 장난감도 풀허헤쳐두고 막올라오게해서
제강아지도 점점 말을 잘안듣는것같아요무튼
(1)잘무는강아지 훈련법
(2)너무 순한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극한의위기에서는 뭄..)
(3)둘이 친하게 지낼수있는법
(4)두마리를 어떻게대해줘야 싸우지않을까요(먹이주는순서..등 상세하게 )
자세히 알려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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