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맘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펴라
여러 여성분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에,, 절대적인 공감과 함께,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안타까운 맘에 글을 다시 올립니다.
다이어트.. 정말이지 이넘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업고가야할 마치,, 커다란 업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이넘을 너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한다면,, 정말이지 이것만큼 미치고 팔짝 뛸 일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 정말,, 즐기면서 ,, 그리고 나를 한번 되돌아 본다는 생각으로
절대 급하지 않게 인내심을 가져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뺀다는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 만큼 힘들고 나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살을 빼면 얼굴의 인상이 바뀌듯이.. 그럼 사람의 관상이 크게 바뀌잖아요.. 그러니 다이어트는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과 같은 정말 힘들고 긴 여정과도 같은 놈입니다.
그만큼 쉽게 ,, 절대... 쉽게는 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 애초부터 쉽게 살을 빼겠다는 생각으로 단순히 며칠 굶거나,, 아님 어떠어떠한 약에 의존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라 전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전 몇가지 제 경험에 비추어 충고해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고등학교 때 비해서 지금의 저를 비교한다면 엄청난 양의 ^^ 살이 빠졌구요..
그래서 정말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첫째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일단 먹지 않고 배가 고픈 상태로 계신 분들이 많아요.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칼로리가 낮은 여러가지 재료들로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조리법을 가지고 많은 시도를 해보세요.
먹는것도 어떻게 보면, 정말 인생에서 커다란 하나의 즐거움인데 그걸 너무 짓누르게 되면,
나중에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저는 브로콜리를 데쳐서 요플레에 찍어먹기도 하고
피클도 만들어 먹고, 아님 계란후라이나 찜요리에 듬뿍듬뿍 넣어 먹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또는 단호박 같은 경우도 물론 쪄먹기도 하지만 얇게 슬라이스 해서 그릴에 구워먹기도 하구요,
잘랐다가 죽을 해먹기도 하구요..
이런식으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이거저것 많이 많이 자기만의 식단을 개발해보세요.
그리고 절대..절대 굶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들 아시다시피 그 담에 폭식하게 되고, 그럼 위가 늘어나게 되고
그럼 그 담날 또 더 많이 먹게 되요.. 그러니 규칙적으로 조금이라도 드셔야됩니다. 특히 아침은 무슨 일이있어도 꼭
챙겨드세요. 아침을 먹게 되지 않음 그게 고스란히 저녁에 밤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보상심리라는게 있거든요.
오늘 아침에 먹지 않았으니, 저녁에는 이만큼 먹어도 되겠지란 생각..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셨을거에요..
그래서 권해 드리는 한가지 방법은 다이어트를 하실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베여야 합니다.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저녁은 적게 먹게 되고, 아침은 시간이 많아지니까 잘 챙겨 먹게되거든요.
두번째로 식단 계획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난 밥에 김치 만 먹는데도 살찐다.... 당연히 찝니다. 흰밥은 완전 탄수화물이고, 김치는 완전 소금이니까요..
일단,, 탄수화물은 저녁엔 되도록 삼가하시고 주로 아침 점심때 드시는게 좋아요.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이거든요, 그러니
주로 아침 점심 식단에 보충하시고 저녁 시간엔 단백질이나 채소 위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과일.....이넘은 과일이니까 괜찮지... 하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과일은 당분이 많게 때문에 저녁 시간대에 간식으로아님 주식 대신으로 이 넘을 먹게 되면, 당치수가 올라가 오히려 다이어트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러니 과일도 오후 시간대 보다는 오전시간대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 짜게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기가 많은 반찬을 먹게 되면, 인간의 신체는 지극히 과학적이기 때문에 그걸 감하기 위해서
다른 음식이 필요하다고 자꾸 신호를 보내거든요. 그러니 절대 짜게 드시지 마세요..
전 그래서 밥을,, 반찬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먹습니다. 현미 잡곡밥을 먹는데 이것도 그냥,, 다른 반찬과 마찬가지로 그냥,, 같이 반찬인거죠,, 저의 뜻을 이해해주시려나^^ 반찬이 짜지지않으면, 밥도 자연스레 덜먹게 되고,,,,
여자들에게 있어서 굶는 다는건 정말 치명적입니다.
생리불순, 변비, 그러다 보면, 빈혈-- 골다공증....나중에는 정말 돌이킬 수 없어요.
전 제일로 안타까운것이 자라는 여중고생들,, 무조건 운동하지 않고 안먹어서 빼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그건 자신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세번째로는 운동입니다..
이건 하루에 적어도 한시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이것 없이 살을 뺀다는 건 정말 도둑놈 심보에요, 하루에 한시간이상 일주일에 5일에서 6일정도는 꼭 해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식단 조절만으로는 절대 요요 꼭 옵니다.
하루에 한시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세요,
실제로 이거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일단,, 시작이 반이니깐 당장 가볍게 옷입고 운동화신고 동네 한바퀴 갔다오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보통 하루 한시간 정도 좀 빨리 걷기 하면 5km에서 6km 정도 거리를 걷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느릿느릿 걷는거,, 이건 운동에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힘차게 걸으세요. 활기차게 웃으면서 기분좋게--^^
한 20여분 굉장히 빨리 걷고, 10분 느리게 다시 20분 또 빨리 그리고 10분 느리게 -- 그럼 벌써 1시간이잖아요^^
시작이 반이라는 옛날 어르신들 말씀,, 정말 딱 맞는 말입니다.
일단 이 정도만 지키면서 당장 시작해 보세요,, 그럼 모두들 다이어트,, 꼭 성공하실 겁니다.
절대,, 조바심은 가지지 마시구요,,
앞서도 말햇지만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뺀다는건 사람의 관상이 바뀌는 것만큼 힘들고 어려운,,,,,인생을 바꾸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니 당연히 쉽게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상 생활을 모조리 싹,,, 새롭게 한번 정비해 본다는 생각으로
잘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시면 됩니다.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을 한번 시험해 보세요, 내가 과연 얼만큼 해 낼 수 있을까.. 모두들 잘 하실거에요.
글이 넘 길어졌네요..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구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다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니,,제 말뜻을 어느정도 다 이해하실 거라 생같킷?생각됩니다.
꼭,, 자신을 이겨보세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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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우와~ 좋은말씀 머릿속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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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여우와 수다님..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한번 들여보세요..간단하게 먹으려고 하지말고, 조금씩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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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옳은 말씀만 근데, 아침을 챙겨먹기가 넘 힘들어요, 원채 아침을 안먹는데다가., 속이 거북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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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삥
예~^^,,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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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돋는슬아
옳은말씀만 쏙쏙쏙...박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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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캔디
갑자기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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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공감합니다^-^ 저는 요즘 다이어트로 인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서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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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좋은말씀이네요 ~ 저도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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