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저도 8월에 오렌지호 예약해놨거든요.
의자만 있다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기가 잘 견뎌줘야할텐데...

어제 12시 제주에서 장흥행 탔어요.1시간50분 정도 걸렸어요.차 선적하시는 분은 1시간 전에 도착하셔야 되요.
좌석이 지정되지만 빈자리 있으면 다른 자리 옮겨도 되고 멀미하시는 분은 멀미약 드시던데...
배가 좀 울렁거리지만 약 안 먹어도 견딜 만 했어요.쾌속선이라 운행 할 땐 밖에 나가 볼 수 없어요. 의자도 뒤로 눕지 않는 의자라 특히 목이 불편하구요.목 베게랑 얇은 이불 꼭 챙기세요. 어린 꼬마들은 갑갑해 할수도 있어요.가만히 앉아서 놀 수 있는

전 9일에 가요^^ 아이들데리고 가는거라 걱정이 좀 되네요.

저도 7일날 가는데!!! 근데 이건 출항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정보를 구할 수가 없네요;;
해당 사이트 가면 배 사진이랑 내부 사진 같은 것은 업데이트 해 놓았더라구요
이제 막 첫 출항하신 분들 돌아오실 때가 된 정도라....저도 궁금....괜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