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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저는 항암할때 냉면 같은거 많이 먹었어요.. 물론 많이 먹진 못하지만 밥 먹는거 보단 낫더라구요.. 속이 많이 울렁거리니 새콤하고 시원한 걸로 드심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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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저도 죽을 겨우 몇숟갈 떠먹었어요. 결국 몸무게가 3주만에 4키로 빠지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아드라이마이신 총 4차중 2 차만 맞고 탁솔로 넘어갔지요.
정말 먹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꼳 드세요ㅣ -
한말글
삼사일..길게는일주일정도 울렁거리고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그러네요...
그래도 좀 드셔야 기운이 난답니다.
과일이나 파프리카 등으로 입맛을 찾아보세요. 상큼한 것들이 그나마 먹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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