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막달되면 분비물도 많아지고 또 배뭉침도 잦아져요..... 이제 아가가 나올려고 준비하는거죠.... 거기에 맞춰 엄마도 맘은 편하게 먹고 준비하셔야되염... 넘 불안해하고 그럼 아가도 알거든요...
전 유도해서 낳았는데 그전날까지도 무덤덤하게 기다렸답니다..ㅋㅋㅋ 그래서 8시간만에4.1kg의 건강한 딸래미 낳았구염.... 짐8개월됐는데 어찌나 건강한지 몰라요...
제가 순풍바이러스 날려드릴께요.. 저처럼 꼭 순산하실꺼예요...홧팅~

저희 애기도 커요..34주5일에 3키로였꺼든요..낼 모레 병원갈텐데..몇키로가 됬을까 궁금해요~아직 이렇다할 출산 징후가 전 없네요..ㅠㅠ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는뎅...ㅠㅠ

전 38주쯤 갈비뼈통증이 오더라구요..그리고 저도 36주때 3.3키로였는데 매일 1시간씩 걷기운동해서인지 39주가 넘은 지금도 3.4밖에 안되더라구요...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의사샘이 일찍나올것 같다고했는데 아직도 가꿈인 엄마 뱃속이 좋은가봐요.

진통의 간격이 10분 8분 5분 이렇게 줄어들구요..
저는 아가 낳기 일주일 전에 몸무게가 3.4라고 했는데..
초음파보다는 실제 몸무게 작게 나왔어요..
연주가 3.2로 태어났거든요..

1. 분비물은 17주정도부터 눈에 띄게 많아져요~
2. 허리가 아프신건 아마 아가가 건강하게 쑥쑥 잘 자랐고, 많이 내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3. 특별히 무리하신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배뭉침이 너무 잦다면 그건 출산의 징후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ㅋ
음... 보태기로 저 같은 경우는 출산의 징후로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었단 점ㅋ
작은거 말고ㅋ 자꾸 큰게 마려운듯한 느낌이요~ 이슬도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