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기 물 보냉컵에넣고 뽀로로보리차 챙겨왓는데 검색대서 시약테스트하고 패스했구요~안에들어오면 물 팔아서 안들고와도 되겠더라구여

괌에서 한국들어올땐 예외없더라구여...밀봉되있는우유도 다 뜯어서 시약해보고 물도 마찬가지.....어른꺼는 수화물로 붙이시고 아이껀 다 시약해야한다고 보시면 될꺼 같아여

아기 물통에 물 넣었는데 뚜껑열어보라고해서 열었더니 시약지로 테스트하고 통과시켜주더라구요~ 근데 미스트나 립스틱은.. 그냥 수화물로보내시는게 덜 피곤하실거같아요..

괌에서 한국 올 땐 아이꺼라 봐주고 이런 게 없고, 아이 먹을 거라 하면 시약지 같은 거 대보고 이상 없으면 통과시켜 주더라구요. 그래서 밀봉한 건 안 되고 뚜껑 열어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돼요. 제 일행은 우유 열어서 확인한다는 건 안 된다고 했다고 전신 수색했네요--; 별 거 아니긴 한데 기분 정말 더럽거든요~ 저도 지난 번에 남편 어딨냐길래 혼자 왔다 구랬더니 전신수색 하더라구요--; 사람들 다 보는데서~ 어찌나 굴욕적인지! 아이 먹을 거라 하시

한국에서 외국 갈때보니깐 아이 먹는건 미리 통과 할 때 지퍼백에 넣은채로 보여주고 애꺼다 하니깐 통과 되던데요..

물 정도는 안된다 하면 물 버리시고 빈통 들고 드가셔서 비행기 타자마자 승무원에게 물 담아달라고 부탁해보세요.

화장품류는 100ml 미만 용량이라면 지퍼백에 담아서 미리 통과 할 때 꺼내두신면 되시구요
총량이 1리터를 넘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퍼백 너무 큰거 말고 작은 사이즈에 담아가세요. 이것도 가로세로 사이즈 정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