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경영 4학년 1학기 입니다.
원래 금융권 목표로 2학년때 AFPK, 금융3종 일찍이 다 취득했었구요.. (A는 얼마전 갱신까지 했네요.. 2년;;)
작년 8월부터 5개월 간 모 증권사 마케팅팀에서 인턴했습니다.
당시, 토익 600점대였구요..
제가 대기업, 금융권, 광고 공모전 수상을 총 7번 했는데.. 그 덕분에 낮은 토익임에도 금융권, 그것도 마케팅 인턴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국타이어 인턴 마케팅 서류 합격해서 다음주 면접이구요.
대기업 공채 인턴 다 쓰고 떨어질거 떨어지고.. 발표 기다릴거 기다리고 있는 지금..
이제야 토익 700점대에서 지난주 토익이 875 나왔습니다.
원래 7월 방학때 부터 토스 하려고 상경계 임에도 불구하고 850이 그냥 최종목표였어요..
그래서 목표를 넘기긴 했는데.. 사람 심리가 또 900을 바라보게 되네요.. 그래서 6월 한 번 더 도전할지.. (900 여부 상관없이)
아니면 900 될 때까지 다른거 하면서 계속 시험을 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학점이 높은 것도 아니고, 상경계이기 때문에 당연히 토익 900 을 넘겨야 될 것 같긴한데..
토스 등 다른 부분도 좀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서 아.. 그냥 토익 졸업을 할지 아님 시험이라도 계속 봐야할지 고민이네여
시험 계속본다치면 그래도 1~2주 전엔 또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고..7,8월에는 토익을 병행하든 안하든.. 일단 토스는 무조건 하려고합니다.
학원다니면서.. Lv.7이 목표이구요.

그리고 저는 1.광고 / 2. 마케팅 / 3. 금융권 순으로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요즘 광고쪽이 영어를 많이 보긴하는데 토스가 더중요한것같구요..

현재 제 상황이 이러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토익 그만 할까요? 900 이상 노리고 더 해야 할까요??? 심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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