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파리에서민박 최악이었어요~ 리옹역에있는민박...짐 생각해도 어이없음...웬만하심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도 괜찮아요~

4인 가족이면 당연히 호텔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꽃 중년인데 90년대 배낭여행땐 한인민박, 호텔, 현지 게스트하우스를 골고루 이용했으나 4인 가족이 되다보니 시설면이나 가격면에서도 호텔이 훨씬 편리합니다. 대부분 호텔 조식포함하더라도 4인 한인민박 비용과 비슷하니...영어되시면 더더욱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

저는 가족이랑 가서 오히려 더 민박을 이용했어요 엄마가 한식 드시고 싶어하셔서

런던이랑 파리요, 독일은 이번에 안갈것 같네요.

어디 가세요?베를린이면 추천해 드릴께요~

가격 비슷하면 호텔이죠

민박도 4인룸에 화장실 딸린걸로 구하긴 했는데요. 이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호텔이 좋아 보이기는 하던데.. 특히 침대가 민박은 좀 부실해 보이더라고요. 2층침대다 보니.. 암튼, 대부분 호텔을 추천하기는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눈치 보인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이건 민박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전 민박 세곳에서 머물렀는데 셋 다 딱히 눈치 보이는 건 없었거든요. 한 곳에서 샤워할 때 욕실 바닥에 물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늘 샤워하고 나올 때마다 검사?처럼 확인 하시는 곳은 있긴 했지만...ㅋㅋㅋ 이건 좀 별로긴 했는데 주의하면 되는 거라 딱히 눈치는 안 보였어요. 그런데 비슷한 가격이시라면 호텔 추천 드리고 싶어요. 여행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건 좀 있지만(그

저도 호텔 가고싶은데, 아빠가 민박을 고집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민박을 예약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냥 호텔가세요. 민박은 돈에 비해 시설이나 서비스 엉망인곳이 대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