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제주도(박물관등 관람은 가능한 자제~)의 자연을 많이 느낄수 있는 여행을 만들고 싶어요.
기간이 2박3일인데 실질적으론 1박2일의 일정이예요.

9/11~9/13 까지구요.
9/11 밤비행기라 첫날은 그냥 숙소이동해서 자야할것 같아요.
숙소는 해비치리조트 2박했구요.(여행사 통해서 7월에 숙소를 2곳으로 해서 예약요청을 드렸는데 이게 잘못되서 예약이 안되었다지 모예요.버럭버럭~~그래서 그냥 한곳에서 2박하려구요. 첫날이 좀 힘들겠지만 쩝~)
차량은 버젯렌트카 스타렉스 9인승

1일차 : 공항-숙소
2일차 : 마라도-카멜리아힐-테디베어박물관(여긴 꼬맹이가 있어서 ^^)-쇠소깍-숙소 인데요.(시간이 된다면 중문관광단지내 관광지를 좀더 둘러볼예정이예여)
3일차 : 섭지코지-우도-태왕사신기세트장?(여긴 시간이 남으면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협재해수욕장-공항

마라도와 우도를 모두 넣어봤는데 가능할까요? 또 다른 곳 좋은 곳이 있음 추천해주세용~
혹시 이 스케줄로 중간중간 맛집 추천해주심 ㅋㅋ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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