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청색테이프ㆍㆍㆍ아시죠? 입으로 물어뜯을수 있는 테이프를 가방에 X자로 붙였어요ㅋ
쪽팔렸지만 찾긴쉬웠어요
저도 요때 애기 돌 금방 지났을때 밤비행기라ㅋㅋ

홈쇼핑에서 파는거 사시면 대박... 같은 가방이 줄줄줄...

와우... 처음 알았어요. 저 넘 촌스럽죠.. ㅎㅎ 앞선 정보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저도 물건 아끼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요즘엔 캐리어 커버도 팔더라고요. 그거 씌워서 수화물로 부치면 캐리어엔 기스까진 안 나는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이쁜색 산 트렁크는 제가 기내로 들고 가게 되네요... ^_^ 마구 던져지고 상할까봐도 그렇고.. 그냥~ 델꾸 타려구요. 거무튀튀한 가방에 액체류랑 먹거리, 스프레이, 과도 등 수하물용 넣고 있어요.

캐리어와 별도로 보조가방 있으면 좋아요. 입었단 벗은 옷이 확실히 부피가 늘어나고, 선물이다 뭐다 사다 보면 여유로 가방 하나 더 들고 가서 챙겨오는 것도 좋더라고요.

표시해 두면 눈에 띄긴 해요. 전 캐리어 손잡이에 노란색 테이핑 한 적도 있고, 바디쪽에 제 이름 크게 쓴 적도 있고, 윗분처럼 스카프 같은 것 맨 적도 있어요 ㅎ 결국은 주황색이랑 핫핑크로 캐리어 다시 사서 지금은 어디서나 눈에 띄네요 ㅎ

항상 불친절 하진 않아요;;;;;

노력 안하시고 검색 안하시고

던지는 질문에만......불친절합니다;;;;;ㅎ

삼촌수다님 항상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다른분들 댓글 읽으면서도 제가 도움 많이 받았구요~~

급하니 손수건으로 할까봐요. ^_^ 땡큐요~

가방에 묶는 밴딩 악세사리들 많아요...

아니면 그냥 손수건 묶어 두는 방법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