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애 때리지 마세요~ 저처럼 꽁해집니다 ㅋㅋㅋ
꼭 때려야만 교육이 되나요? 때리지 않고도 얼마든지 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호하게, 엄격하게, 엄마를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생활하세요.
사랑의 매니 뭐니 해서 때리는 것은 아이의 인격은 포기하는 것이죠.
물론, 겉으로 보면 얌전하고 예의 바를지 모르지만 속과는 다른 겉이 완성될 뿐.

네 감사해요..^^

제가 미혼이라... 딱히 어떤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대신.....ebs라디오 부모멘토라는 프로가 있는데요, 거기들어가셔서, 한번 문의해보세요....

수다님 말씀 맞아요.. 저도 자랄 때 매는 꿈도 못꾸어보아도 엄격함은 배웠어요..잘했을 때 무지 칭찬과 사랑주셨던 아버지 항상 어지셨던 어머니 그래서 저도 그리 키우고 싶은데 막상 내자식을 키워보니 정말 부아가 막나요..ㅠㅠ 힘들어서 그렇지만 수다님처럼 다시 되새기어야겠네요..^^

안키워봐서 몰라도 말안들을때 아주 따끔하게 사랑의 매도 중요하다 들었습니다 . 정말 말안들어도 가만히 나둔 자녀는 나중에 학교생활 어떻게 할지 걱정된다고 자녀의 엄마가 걱정하는게아니라 자녀의 엄마친구들이 더걱정하더라구요 진짜 잘못했을때 맞는것은 뉘우침도 생기는것 같아요 지혜롭게 해쳐나가세요 ~

ㅎㅎ 울 신수다님도 울 시엄니한테 무지 맞았다더라구요..근데 매는 안 좋은 것같아용..^^

에혀.. 어릴 때 얼마나 많이 맞았었는지... 아빠에게 맞고 나면 사탕 하나 빨면서 기분 풀고 엄마에게 맞고 나면 우유 한잔 하면서 마음을 달랬죠

많이 아프셨겠어요..그래도 어머니 사랑하셔요.. 사랑하시니 매로 다스리시는 것같아요.. why not님 늘 행복하세요..^^

우리엄마는 말 안들으면 무조건 때리는데..

수다님 감사해요..더 칭찬해주고 사랑해주어야겠네요..넘 착하고 인정스러운데 얼집 다니고 나서 자아가 생기더만 쬐금 변화되었어요...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