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네르하-그라나다 VS 론다-그라나다-네르하 어떤 게 좋나요?
한봄찬
2023.04.01
1안
18일에 세비야-론다
19일에 론다-그라나다(알함브라 관광)
20일 그라나다(네르하 당일치기)
21일 그라나다-발렌시아(야간 이동)로 이동하려는 게 원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 루트는 어떤가 해서요~
2안
18일에 세비야-론다
19일에 론다-네르하, 프리힐리아나 (당일관광 후)-그라나다
20일에 그라나다
21일 그라나다-발렌시아
1안을 하면 그라나다에서 2박을 하면서 네르하를 중간에 당일치기로 왕복해야하고,
2안을 하면 론다에서 그라나다 갈때, 중간에 네르하와 프리힐리아나를 들러서 가게 되는거죠~ 그런데 이때 문제는 캐리어 짐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데, 론다에서 네르하를 바로 가는 게 없으니, 론다에서 출발해 말라가에서 내리고, 말라가에서 다시 네르하로 가서 네르하역에 캐리어를 맡기고(락커룸이 있나요?)관광 후 역으로 돌아와서 그라나다로 가야되거든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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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님도 그러시군요.. 아무래도 2안은 시간과 돈은 절약될지 몰라도,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짐도 걱정되겠죠? 네르하 마트에 라커가 잇긴 하던데, 오픈된 공간에 자전거 체인같은 것을 캐리어 손잡이에 둘러 묶는 거더라구요.. 아무래도 불안하기도 하고...그냥 저도 1안으로 해야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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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
저두 계획중이긴 한데 짐이 감당 안될거 같아서 1안으로 움직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