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roh상품으로 가구요.3박5일입니다.
마지막날 타이항공으로 저녁8시50분 푸켓공항에서 출발인데요,

팡아만투어를 마지막날 하고싶은데..괜찮을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마지막날 쉬다가 가라고하는데.. 사실 3박5일일정이.그리 넉넉한 일정이 아니다 보니, 욕심이 좀 나서요

첫날 저녁쯤 호텔 도착할테고
둘쨋날 카이섬전일투어 예정이고
셋쨋날 호텔에서 쉬고싶고
그담날 체크아웃후 팡아만 투어후 공항이동..

이게 제 욕심인데요,
팡아만 투어끝나고, 호텔가서 짐찾아서 roh상품이기에 샌딩하시는분들 기다리게되면.. 늦지는 않을까요?
샌딩 약속시간을...7시쯤 해도 괜찮을까요?
씻지않고 바로 가면..쫌 찝찝하겠쬬?

그렇다고, 셋쨋날 팡아만을 하자니..너무 휴식이 없어서요..
마지막날은 12시 이전에 나와야하고..
하루종일 시간떼우기도 그렇고.. 별로 시티투어버스는 하고싶은맘이없어요.
레이트체크아웃을 기대하고있지만, 성수기라 안될가망이 많다더라구요.
되면 무조건 레잇체크아웃으로 마무리예정이긴해요.

아니면, 그냥별도로 샌딩예약해서, 팡아만 끝나고 바로 공항으로 가더라도..
아이의 피곤함이나..뭐 별 무리가없을지..
참 고민입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
정말 마지막날 팡아만이..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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