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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보다는 직접 달리기가 더 효과적이지요

러닝머신은 차고 나가는 운동능력이 발휘되지 못해 달리기 보다 운동능력은 저하된다고 하네요. 사실 뭐 공기도 별로고... 밖에서 뛰고 들어오는게 더 좋지요

러닝머쉰에서 달리면 호흡이 많이 힘든 이유는 첫째 공기 입니다. 체육관내 공기는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는 묶은 공기죠. 먼지도 많이 포함되어 있게 됩니다. 러닝머신이 측정해 주는 거리는 오차가 꽤 있을수
있으니(기계에 따라서) 별로 믿을 필요 없습니다. 관절에 오는 부담을 생각할 때 학교 운동장등에서
직접 달리기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 러닝머신등도 있지만 역시
직접 달리기가 좋다고 봅니다.)

흠.. 보통은 런닝머신에서 뛰는게 덜 힘들지 않나요? 땅에서 뛰려면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다리로 해야 하지만 런닝 머신에서는 저절로 벨트가 돌기 때문에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은 별 필요가 없죠.. 결국 거의 제자리 뛰기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는... 그래서 런닝머신 보다는 실제로 뛰는게 더 효과 적일듯

음..런닝머신에서 달리는 것보다 밖에서 (한강 잔차도로등) 달리는게 훨씬 힘이 적게 들고 빨리 달려집니다.
아마 최대 약 20%정도 힘이 덜듭니다. 러닝머신 시속 10km로 한시간 달리면 도로에서는 12km로 한시간 달리는 거랑 비슷한데 그 이유는 관성에 있습니다. 일반도로에서는 실제로 몸이 앞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조금만 힘을 더해도 앞으로 잘 나갑니다. 저도 시속 12km로 런닝머신에서는 30분뛰면 무지 힘들지만 밖에서는 12km로 한시간도 끄떡없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