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 3일차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3~5일차에 무진장 힘들다가 2주차에는 복기는거 나아지죠. 단지 면역력은 낮은 상태구요.

저는 월욜 ac1차.
첫날만 입덧처럼 속이 울렁거리더니 식전식후 처방해 주신 구토억제제 먹어서인지 오늘까지 견딜만합니다.
입맛도 아직은 변함없이 식사 잘하고 있습니다.
3일째인 어제 약간의 어지러움만 있었구....
더운데 우리 모두 잘견디자구요 홧팅!!!

저도 월욜 2차 항암 맞곶지금 암것도 못먹고 죽만 억지로 먹고 있어요 1차때보다 좀 낫지만 여전히 밥상이 사약상 같은건 어쩔수 없네요

다행이네요 ~저는 항암1차때가 제일힘들었는데 .. 수월하게 지나가면 좋겠네요 월요일날 항암하셨으면 갈수록 더 좋아지실거예요 이번주일요일지나고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맛있는것 많이드시고 힘내시고 [고기도 잘 드셔야 합니다 ] 그래야 힘이납니다 ~

저도 이주전에 맞고 부작용 언제오나 기다리다 지금껏 큰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담주에 이차맞으러 갑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쉽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잘드시고 힘내세요^^

이글읽고 와~ 좋으시겠다 했네요 저도3차땐 님어머님처럼 살살왔다가길바라네요 근데 수치낮아지면 조심해야해요 ~~

저도 월요일 늦은 저녁에 첫 항암 시작했어요
그날 새벽부터 구토 하고 울렁거림 시작하더라구요
갑자기 열이 확 나기도 하고 ㅠ
지금도 밥을 그리 잘 먹진 못하는데 조금 나아졌네요
경우에 따라 부작용은 다른 것 같아요

수월하게 넘기시는듯 전 항암하고 이틀부터 속도 안좋고 밥도 안먹어가고 물도 써서 힘들었아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니 수월한 편이신가봐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열안나게

그럼 이주차에는 외출도 삼가해야겠네요 엄마가 매일 산에 다니시는데 담주는 쉬어라고 해야겠네요

저도 월욜에 1차 항암했는데 (TAC)
다행히 약간의 근육통과 부종 외엔 부작용 없네요~

병원에서 미리 먹으라는 약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좀..

이제 주말 지나믄 부작용기간은 끝나고,
담주는 백혈구 수치 관리 기간이니 열 체크 잘하려구요
외출 시 조심하고..


더운 여름입니다.
간호하시는 님도 심신 관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