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2년 취준 너무 힘들어요 ㅜㅜ 고민상담좀....
타마
우선,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힘든 20대를 함께 보내는 입장에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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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신 분들이 댓글로 조언과 응원해주셨어요~
2014년 다시 시작하는 게 너무 어려워서 금년 1월에 국토대장정을 갔다 왔는데
확실히마음 속 응어리가 조금풀리는 것은 있었지만,
고민은 그대로네요 ㅎㅎ
조언 주셨던 내용들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금년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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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티오 ㅜㅜ 정말 가고 싶은 분야가 많이 안뽑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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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마케팅 티오가 너무 적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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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이력서에 뜬 거품을 한번 걷어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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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꽃
이력서에 중국어 5급 넣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훌륭하신데.. 하긴 컨설팅 받으셨다니 스펙을 왈가왈부할 건 아니네요. 다른 요인은 뭐가 있으려나.. 다른 후보자들은 그럼 뭐란 말이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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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픔
특별한걸만들어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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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
뭐가 더 필요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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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말씀해주신 부분이 관련경험이나 관심도에 일맥상통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모이
표면적으로만 봤을 때 님이 뭐 하고 싶어하는지 별로 안보이네요.
인사 담당자 눈에는 더욱 잘 보이겠지요? -
히나
진짜 일을 해본 경험이라.. 어렵네요.. 사실 인턴 끝나고 최근까지1년 동안은 취업준비로 직무관련 경험은 생각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간관계는 제가 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있어서 ㅎㅎ
말씀하시는 걸 봤을 때 스펙쌓기만 했나,에 대한 이미지나 편견이 있을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뽀대미녀
놀고 있다는 게 어떤걸 의미하시는지요? 경험부족에 대한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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