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도란도란
엄마가 쓰러지져서 수술받으시고 벌써한달이 되었습니다. 아직 의식없으시고 2주쯤 기관절개술 했습니다. 지금vre환자로 격리조치 되었습니다.
처음온 간병인 감염환자라 돈 더달라고해서 원하는데로 맞춰드렸습니다.그 다음간병인은 하루만에 집에 사고났다고 그냥짐싸고나갔네요.
다음 간병인5일정도 하시고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사람구하라고하네요. 밤새 가래뽑는다고 잠 한숨 못잤다고하시네요
돈을 더올려달라는 뜻인지ㅠㅠ 간병협회10여군데전화했는데...안가는병원이고..중환자고 ..감염환자라고...갈사람이 없다하네요ㅠㅠ
가족이 하는게 젤 좋다하지만...그럴 형편이 안됩니다. 어떻게해야 할지 막막해서 글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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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건대입구쪽 서울 효 요양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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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저도 전보 좀 부탁드려도 될가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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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서울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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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지역이 어디에요?~저도 공동 간병 알아보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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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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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요양병원도 격리병동있는곳이 많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내성균 있는동안은 공동간병인 있는곳으로 갔다가
재활 할때쯤 좋은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저희는 기관지절개와 투석을 해서 찾기그랬구요
간병비와 병원비 합이 120 이라서 놀랬네요 -
꽃달
좋은분 만나셨네요
여기는 부산k대학병원이예요
원래8만원인데...10만원달라고해서 그렇게 드리고있어요.
그외 가족들이 잘봐달라고 좀더드리구요.
요양병원으로 옮겨야할지 당장큰일이네요..ㅠㅠ -
잎새
어느병원 인지요?
격리병동80.000주면 되는데요
하루 이틀도 아닐텐데..
간식 사다줘야지
반찬 챙겨 줘야지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저희 아줌마 3달 동안 하루도 안 쉬시고 해서
하루치 더 드렸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엔 격리실 공동간병인 있는요양병원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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