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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첫번째 제주여행을 다녀온지 1년2~3개월만에 다시 한번 제주여행을 갈려고합니다
첫번째 제주여행때는 일정을 너무 빠듯하게 소화하느라 너무너무 힘들었고
또한 첫번째 여행인지라 좋은호텔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있을려는 목적이였는데
일정 소화하느라 3일내내 호텔생활을 활용못하고 수면용호텔로 이용을하여 무척 아깝고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이번 두번째 제주여행은 여유있고 편안하게 그리고 재미있고 또 첫번째보다는 저렴하게 다녀올생각입니다
걷는건 싫어해서 걷는코스 빼도 첫번째여행때는 하도 돌아다닐때가 많아 무지 힘들더군요..
(오설록.산악오토바이.용머리해안.정방폭포.쇠소깍.주상절리.보트.글라이더.카트.테디베어.섭지코지.성산일출봉.우도
트릭아트뮤지엄.선녀와나무꾼 등.2~3군데 빼먹은거 같은데;지금 적어놓고 보니 정말 많이 돌아다니긴 한거 같더라구요
성산일출봉과 못적은곳은 앞까지만 가고 돌아왔어요;;ㅋ걷기싫어서)
지도상으로 보니 제가 공항근처 제주시쪽과 함덕쪽이랑 지도상 같은데부근을 안다녀온거같더라구요.마라도랑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2박4일(처음날 늦게 도착함)제주시쪽에서 2박할려고 하는데 첫날 저녁에는 첫번째 여행때 못가본
러브랜드만 다녀오고 숙소에서 묵고다음날 함덕쪽으로 갈려고 하는데 어디 구경하기 좋은 코스 있을까요?
만장굴하고 첫번째여행때 좋았던 트릭아트뮤지엄 정도는 다녀올려고하는데;;어디 또 괜찮은곳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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