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용품(아기꺼)후기
꺆잉
출산용품 준비할때 다른 맘님들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적어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배넷저고리 - 3~4장 정도 있으면 충분한 것 같아요. 1달 정도밖에 안입거든요. 전 배넷저고리 2장이랑 75사이즈 내복 윗도리 입혔어요. 지금 아기가 3개월인데 내복은 지금도 잘 입고 있답니다. 선물로도 들어오니 선물받아서 입히면 될 것 같아요.
턱받이 - 제 아기가 3개월인데 이제 침을 조금씩 흘리기 시작하거든요. 아직까진 가제수건으로 닦아주어도 충분해요. 선물받은 턱받이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턱받이도 월령별로 크기가 달라서 작은 거 미리 사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가제수건 - 가제 수건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전 유기농면에 표백하지 않은 것으로 7개 사고 내복이나 배넷저고리 받을때 덤으로 하나씩 들어와서 약 20장 정도 되는데요. 저는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하루에 3~4장이면 충분해서 나머지는 거의 쓰지 않고 모셔두고 있어요.가제수건은 나중에 필요하면 사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산 유기농면 가제수건은 유기농세제를 쓰지 않으니까 별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유기농면으로 된 옷이나 수건을 비싸게 살 것 같으면 세제도 유기농으로 쓰시는 게 좋을 듯 해요.손싸개, 발싸개- 저는 8월에 출산해서 더워서 손싸개 발싸개 필요없었어요. 지금은 그냥 양말 신기고 있고, 손은 여러 가지를 만지는 게 좋다고 해서 손톱을 자주 깍아주고 손싸개는 해주지 않고 있답니다.
참고로 양말은 0~6개월짜리 작은 건 한 두번 밖에 못 신겨요. 그 시기에는 주로 대부분의 맘들이 발싸개를 쓰더라구요. 저도 선물받은 작은 양말 선물 받아서 한번씩밖에 못 신겼어요. 태어난 첫달부터 양말 품은 큰데 길이는 작더라구요. 울 아가 3개월인데도 6개월에서 1세가 신는 양말신기고 있어요.
내복 - 가장 많이 들어오는 선물이 내복이더라구요. 저도 선물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사지 않았어요. 각 사이즈별로 3벌씩 있어요. 저는 여름 아기라 내복 윗도리에 기저귀만 채워서 키웠고 이번 달부터 내복 바지를 입히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는 천기저귀를 써서 그런지 내복이 영 불편하더라구요. 오줌쌌는지 내복 속으로 손을 넣어 확인해야 하고 천기저귀다보니 기저귀도 자주 갈게 되는데 바지 입히는게 불편하데요. 울 아가도 좀 귀찮아하구요. 그래서 저는 내복보다는 면으로된 우주복을 입히고 있어요. 기저귀 확인하고 갈 때 저도 편하고 아가도 편해해서 좋아요. 저처럼 천기저귀 쓰실 분들은 우주복을 사두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속싸개 - 병원갈 때 필요해요. 몇 장 선물 받았는데 전 한장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아기가 크면 금방 쓰지 못하게 되니까요. 전 타올로 된 속싸개가 더 유용하더라구요. 애기 이불로도 덮어주고 타올로도 쓰고 급할 땐 타올 속싸개로 싸서 나가기도 하고.. ^^;;
우주복- 면으로 된 우주복하고 겨울용으로 나온 우주복하고 각 2벌씩 있는데요. 겨울용은 외출할때 입히면 좋아요.면으로 된 우주복은 내복대신 집에서 입히고 있는데 기저귀갈때 편해서 좋아요.모자 - 신생아용 모자는 필요 없어요. 모자달린 속싸개에 싸고 다니니까 안 쓰게 되더라구요. 요즘엔(3개월) 날씨도 춥고 속싸개가 작아져서 모자를 씌우고 있어요. 천천히 장만하셔도 될 듯 해요.
아기이불 - 다른 맘님들은 가격대비 활용도가 적다고 하셔서 선물 받은 걸 다른 것으로 바꿀까 하다가 선물받았으니 그냥 쓰자하고 썼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애기 용이라 면도 좋고 진드기 방지 처리까지 다 되어 있고요. 요 속싸개가 방수천으로 되어 있어서 솜까지는 오줌이 배지 않아서 혹 오줌이 요에 묻었더라도 요 겉껍데기만 빨고 속은 걸래로 쓱 닦아주면 그만이더라구요. 겉싸개로 덮어주신다는 분도 계신데 전 여름아기라 겉싸개가 없기도 하거니와 애기 이불은 목화솜이라 겉싸개보다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전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다만 고가이고 다른 것으렇?것으로 대용이 가능하니 선물받았다면 그냥 쓰고 본인이 사시는 건 고려해보세요
짱구베게 - 짱구베게는 좁쌀베게보다 높아서 어린 아기에게는 적당치 않구요. 소아과에서 돌까지는 베게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거 아시죠?
좁쌀베게 - 황토로 만든 좁쌀베게랑 진짜 좁쌀이 들어있는 좁쌀베게가 있는데 저는 황토로 만든 베게를 주로 사용해요. 아기가 침이나 젖을 흘려서 베게에 묻기도 하는데 좁쌀은 오래 사용하다보면 안에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자주 햇볕에 말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좁쌀이 들어있는 베게라면 두 개는 있어야 햇볕에 말려가며 쓰겠더라구요. 저는 기저귀를 베게 대신 쓰기도 해요.
방수요 - 1개 정도는 있으면 좋다고 하던데 저는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애기 이불 위에 타올 하나 깔아서 방수요대신 쓰고 있어요. 타올 자주 세탁하니 좋구요. 아기가 어릴 땐 방수요가 필요할 만큼 똥이나 오줌을 안싸거든요. 이건 필요하실 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종이기저귀 - 저는 애기 태변나오는 1주일인가 10일 정도만 종이 기저귀 썼거든요. 병원에 있는 동안 조금씩 얻어놓은 거랑 퇴원할때 받은 샘플로 사용했어요. 하기스 신생아용이었는데 1달 정도밖에 못쓰니까 그것도 몇 개 남더라구요. 밤에는 종이기저귀쓰고 낮에는 천기저귀쓰신다는 분들도 계신데 아기가 잘때는똥이나 오줌을 누지 않아요. 애기가 깨서 소리내면 저도 깨고요. 그래서 전 천기저귀만 써서 종이기저귀가 별로 안 필요하더라구요
기저귀커버, 기저귀밴드- 2개월까지는 기저귀커버 3장으로 사용했었는데 3개월 정도 되니 기저귀커버에 묻을 정도를 똥을 많이 싸서 지금은 5장 정도 가지고 사용한답니다. 저는 기저귀 밴드는거의 사용안했어요. 한번 써봤는데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여름 아기이지만 기저귀커버 좀 헐렁하게 채웠어요.
천기저귀 - 전 첫 달부터 사용해서 굉장히 많이 필요했어요. 첫달에는 하루에 기저귀가 25장 정도 나오더라구요.애기가 크면서 한번에 많이 싸니까 점점 사용하는 기저귀 수가 줄어서 3개월인 지금은 하루에 15장 정도 나와요. 천기저귀를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언제부터 사용할 예정인지에 따라 기저귀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전 제가 면생리대를 써보니 일회용 생리대가 얼마나 안좋은 건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번거롭고 힘들더라고 울 아가는 외출할 때만 빼고 천기저귀를 사용해요. 30분 정도의 외출은 그냥 천기저귀써요. ^^
아기사랑 세탁기 - 가격때문에 정말 많이 망설였지만 천기저귀를 사용할 예정이고 평이 좋아서 샀어요. 삶는 기능만 생각한다면 그냥 그래요. 삶는 건 가스불에 삶는 것 만큼 깨끗하게 삶아지진 않아요. 하지만 가스불에 삶는 동안 세제 냄새를 아기랑 제가 맡아야하는데 세탁기는 세제냄새 안맡아도 되서 좋더라구요. 가스불에 삶는 것보다 덜 번거롭고 편리하고요. 용량이 작아서 애기 빨래에는 제격이예요. 또 다양한 용도로 쓸수 있답니다.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해서 쓰다가 가지고 왔더니 엄마가 그거 너무 좋다구 하셔서 친정에 하나 사드렸네요. 정말 잘 구입했다 싶은 품목이예요.
참고로 어떤 맘은 드럼과 아기사랑 세탁기 두 개를 놓고 고민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전 드럼세탁기 있는데도 구입했어요. 드럼세탁기와 아기사랑 세탁기 고민하신다면 드럼세탁기 살돈으로 통돌이 큰 거랑 아기사랑 세탁기 구입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기띠, 처네, 포대기 - 4개월까지, 적어도 3개월까지는 안고 다니는게 좋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이제 겨울이라 외출도 거의 하지 않고, 차타고 다니니까 사실 안고 다니는 거리도 얼마 안되고요. 내년 봄이나 되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티슈 - 천기저귀쓰면 물티슈 거의 필요 없어요. 외출해서 종이기저귀쓸때나 필요할까. 아기사랑 세탁기 샀을 때 물티슈가 사은품으로 왔는데 그것도 다 못 쓸 거 같아요.
젖병 - 첫 1주일은 모유가 많이 안나와서 혼합수유해서 유축할 때 사용했어요. 누가 작은 용량 젖병 2개를 선물해줘서 잘 썼어요. 몇 번 사용하진 않았지만 모유수유할 예정이신 분도 1개 정도는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젖병세정제 - 저는 아기 딸랑이 씻을 때 써요. 요즘엔 딸랑이를 입으로 빨거든요. 그래서 매일 저녁 젖병세정제로 깨끗이 닦아 말려서 낮에 사용하곤 해요.
모빌 - 흑백 모빌이랑 색깔 모빌 둘 다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아기가 아주 잘 보더라구요. 오르골은 필요없을 것 같아서 안샀는데 누가 줘서 써보니 오르골도 있으니 좋데요. 모빌 인형에 끈을 달아서 아기 팔이나 발에 살짝 묶어주면 아기가 움직일 때마다 모빌이 움직이니 더 집중을 잘하더라구요.욕조 - 첫 1달은 욕조가 필요없어요. 그냥 세숫대야로도 충분해요. 전 2달째부터 사용했어요. 등받이 욕조였는데 등받이는아기가 미끄러져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누가 목욕그네를 줘서 그거 썼는데 목욕그네가 더 편하더군요. 그보다 더 편한건 신랑이랑 함께 아기를 목욕시키는 거예요. ^^
타올 - 그냥 큰 타올 있으면 좋아요. 목욕 후에도 쓰고 아기 덮어줄때도 쓰고 속싸개 대용으로도 쓰고 깔아주기도 하고. 전 다용도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목욕타올 - 장갑처럼 생긴 목욕 장갑이 있는데 전 그냥 손으로 씻겨요. 손이 자극이 덜할 것 같기도 하고 제 손이 아기 피분에 닿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요.
비누, 바스 - 첫 달은 그냥 물목욕만 시켜서 처음엔 필요없구요. 2달째부터 샴푸겸 바스까지 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바스 쓰니까 비누는 별 필요없는 듯.지금은 겨울이라 울 아가 피부가 건조해질 거 같아서 하루는 바스를 사용하고 하루는 물로만 목욕시키고 있어요.
로션 - 병원에서 샘플로 준 로션 사용하고 있어요. 아기 피부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샘플 써보고 사시는 게 좋을 듯해요.탕온도계 - 저는 사용안해요. 귀찮기도 하고 제 손을 탕온계로 쓰고 있어요. ^^;;
손톱깍기, 손톱가위 - 아직 손톱깍기는 겁나서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고 지금까지 손톱가위를 사용하고 있어요. 아기가 어려서 손톱깍는 것이 두려우신 분들은 손톱가위도 유용할 듯 해요.코흡입기 - 아기 코에 코딱지를 뺄 때 쓴다는데 소아과에서도 별로 권하지 않더라구요. 아기가 코딱지로 숨쉬기 너무 힘들어하면 가끔 한두번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하던데. 목욕시킬 때 코부분 몇번 닦아주면 코딱지가 나와서 코흡입기는 한번도 사용안해봤어요.
체온계 - 브라운 귀체온계 선물받았는데 아직 아기 열난적이 없어서 몇 번 못 써봤어요. 아기가 많이 움직일때 유용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그 진가를 발견하지 못했네요.면봉 -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꼭 필요해요. 한 통이면 충분하고도 남아요.아기세제, 섬유유연제. 세탁비누- 천기저귀쓰니 아기세제가 많이 필요해서 전 인터넷에서 리필 대량 구매해서 써요. 섬유유연제는 어른에게도른에게도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세제 구입할때 사은품으로 주는 작은 거 쓰는데 그것도 거의 사용안해요. 천기저귀를 사용한다면 똥기저귀 애벌빨래할때 세탁비누가 꼭 필요하거든요. 근데 아가용 세탁비누는 쉽게 마르고 거품도 잘 나지 않고 세탁력도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좀 싼 세수비누 사서 세탁비누 대신 사용하고 있답니다.기저귀가방 - 병원퇴원시 주는 가방 사용하고 있어요. 모유수유하고 외출도 소아과에 예방접종하러 가는 정도라 종이기저귀랑 가제수건 정도 넣어가지고 다니니까 아직까진 기저귀가방도 큰 거 필요없더라구요. 시댁이나 친정에 자러갈때 쓸 아주 큰 가방은 하나 있으면 유용해요. 다른데서 자게되면 아기 물건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거든요.
흔들침대 - 형님이 쓰던 것 받았는데 울 아가는 순해서 그냥 뉘어놓아도 많이 칭얼대지 않고 잘 노는 편이라 거의 사용 안했어요.
유모차 - 적어도 3개월까진 어디 다닐때 안고 다니는 게 가장 좋다고 해서 아직 구입안했어요. 그리고 이제 겨울이라 유모차를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내년 봄에나 구입하려구요.
카시트 - 울 아가 한달 조금 넘었을 때 장거리 여행할 일이 있어서 신생아부터 3~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를 구입했거든요. 2개월까지는 아기가목을 가누지 못하니까 카시트에 태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안고 타기고 하고 카시트 사용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3개월이 되서 목을 가누니까 카시트에 태우는게 훨씬 편하고 안전하죠. 목을 가누기전에 쓸 카시트는 몇 개월 못 사용하더라도 신생아용 카시트를 사용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분유 - 모유수유예정이시라면 준비하실 필요 없어요. 전 첫주만 혼합수유했어요. 병원에서 퇴원할때 분유 한 통 주는데 그것도 다 못 먹였어요.
생각나는 건 다 적었는데 혹 빠진 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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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
정말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넘 고마워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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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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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매그녀
강이맘 : 12월 24일 예정인데요~~두달정도는 종이 기저귀 쓰려고 하는데 기저귀커버나 기저귀 띠를 따로 구입해야 할까요? 기저귀는 조리원 들어가서 써보고 얘기 들어보고 결정해서 구입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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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저도 1월달 인데 이제 준비를 슬슬 해야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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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병원마다 주는 품목이 달라서 준비해가야하는 것이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병원 준비물은 다니시는 산부인과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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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at
정말 자세히 써놓으셔서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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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예정일이 1월이라 슬슬 준비해야 되는데 사야 할게 많네요;ㅁ ;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보고 준비해야겠어요~ -
친화력
오~ 정말 너무 리얼한 후기 감사해요. 저도 1월 예정이라 눈여겨 보고있는데....
출산하러 갈떄 병원엔 뭐,뭐 가져가는지 여쭤봐도될까여? -
시원
12월말에 출산예정이라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중이었는데...넘자세히 적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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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와..저두1월초 출산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아는정보가 별루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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