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집 애가 올해 2월말쯤 심장사상충약으로 바르는 에드보킷을 발랐는데요.. 그걸 바르자마자 피부에 자극적인지 닦아내려고 안달이더라구요.. 작년 11월까지 썼던 레볼루션 발를땐 저러지 않았는데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문의해도 괜찮다고 했는데.. 알아보니 제가 안괜찮아서 (에드보킷에 그런 성분이 있는줄은 전혀몰랐네요ㅠ) 이번에는 제대로 알아보고 고르려하는데 알아볼수록 더 결정하기도 힘들고 멘붕이네요ㅠ

찾아보니 먹는 심장사상충, 구충약보다 바르는 약이 더 독하다는 말도 있고.. 45일 간격으로 먹는거 또는 바르는 약을 써야한다는 의견과 6월달에 단 한번 혹은 6~9월까지써도된 다는 의견도 있고.. 우리나라는 실내에서 키우기때문에 일년에 한두번만 하라는 말도 있는데 어느말을 따라야할지 모르겠네요ㅠ

그래서 직접 저희애 상황을 말씀드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질문드려요ㅠ
1. 저희집 애는 실내견이긴 한데.. 매일 한시간씩 풀밭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풀밭에서 격렬하게 뛰노는 산책을 해서 야외접촉이 많아요ㅠ 이럴 경우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약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그리고 어떤상품이 좋나요?

2. 그리고 위에 말한 심장사상충약, 구충약, 외부기생충약은 어느정도 빈도로 먹여야할까요?(예를들면 한달, 45일, 특정달 또는 1년에 몇회 등)

3. 다른 의견들을 보니 심장사상충, 구충약은 먹는약으로 해결하고 외부 기생충은 천연 퇴치스프레이를 쓰라고 되어있던데.. 이방법도 괜찮나요? 만약 쓴다면 어디상품을 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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