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넹~~ 그럴께요..고맙습니다...ㅎㅎ

혈당 140이나 150이나 250이나 270이나 80이나 90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단! 자가혈당기로 인슐린양 조절하는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어찌보면, 가장 많이 찌르고,,,그것의 평균이 제일 정확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많이 찌르지 마세요... 찌르다 보면, 혈당 올라갑니다............ +-10은 오차로 인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맥혈과 당화혈 검사...병원에 의뢰해도 차이가 있습니다. 자가 측정기는 참고자료로...생각
너무 신경써도 스트레스 쌓입니다. 기준치 근처로 관리되면 O.K.하세요.

최소한 2800원(아 한번은 제외 해야지)을 날려셨네요...
약간의 차이는 인정해야하고요.. 또, 동일한 혈액을 이용해도 기계적인 차이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7번찌르지 마시고요... 한번 찔러 7번을 체크하세요(농담입니다.)

원래 혈당이라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는데다가 손가락 끝의 모세혈관이냐 팔뚝의 정맥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또 간이혈당기의 경우 기기의 오차도 있어서 참조만 해야지 정확한 값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 2개의 혈당기(CareSens II와 OneTouch Ultra)로 같은 피를 검사했는데 각각 103과 79로 24나 차이가 나더군요... 그리고 건강검진 받을 때 결과가 90으로 나왔었는데, 마침 제 혈당기가 있어 비교해보려고 측정해 적어놓았었는데.

우리는 너무 인쇄물, 전자기기의 수치에 대해 맹?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손끝에서 채혈하는 아주 적은양으로 몸 전체의 혈당을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아주 어렵지 않겠어요?
그 정도 오차는 오차 범위내에 속하는것같애요..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구요...
평균치 생각하시든지...기분좋게 젤 낮은거 생각하시든지...상관없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