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로 다음주 월요일(2월 23일)에 41일 정도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23일날 런던으로 출발하여 24일날 도착 후 24, 25, 26 3일을 런던에서 보낸 후유로 스타를 타고 27일 파리로 가게 됩니다.이후에 일정은 아직 미정이고 루트만 먼저 계획 해 보았는데
런던 - 파리 - 리옹 - 마드리드 - 바로셀로나 - 마르세유 - 제노아 - 피렌체 - 로마
- 나폴리 - 베니스 - 살리스버그 - 뮌헨 - 프랑크프루트 - 프라하 - 부다페스트 -
이스탄불이렇게 계획을 하였고 파리에서 3일 정도 머무른 후에 다른 도시들도 2일~3일 정도로 있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크로아티아와 그리스도 가고 싶었지만 교통편이 불편 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을 보니 많은 도시를 가기 보다는 한 도시에 몇일씩 머무르며 보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지금 계획한 루트가 괜찮을 런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아직 파리 까지의 루트만 확정 된 것이라 바뀌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날짜가 몇일 남지 않았고 준비도 안 되어 있는 상황이라 절박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루트에 관련하여 루트 변경이나 교통편 관련하여 팁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제가 갈려는 도시나 주변 도시에 관해 가보셨던 분들 팁 부탁드리겠습니다.지금 런던에서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와 유레일 패스 30일권, 런던행 비행기만 예매 했습니다.Out은 티켓을 안 끊어서 어디로 아웃 하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루트 관련 도움 부탁드리겠스비낟.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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