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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하고 싶은것은..
근원적인 불안 긴장을 어떻게 없애는지 묻고 싶어서 입니다.
책1권도 사서 몇번 읽어보앗습니다.
책에는 제가 이해가 부족한 상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공황장애 (다시 말해 큰 증상)에 관한 설명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머 슈퍼를 못간다든가 하는 광장공포증 등등 으로요
저는 그게 저랑 관련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광장공포를 겪는 환우분들은 저보다 더크게 증상이 나타날뿐 근원적인것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쩃든 저는 그런 큰 경우는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나 표면적으로 보이는 심장발작 광장 공포등이 아니라
무의식적인 불안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무의식적인 불안 긴장인지라 저도 잘 느끼지 못하고 그냥 습관화 내면화 되있는것 같아
어떻게 제가 바른생각을 하고 바른 행동을 해도 잘 풀려지지 않는게 문제 인거 같습니다.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란 말은 규칙적인 생활 책1권에 나와있는 실천 등을 말하는 것인데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몸이좋지 않았을때(지금 환우분들의 상태) 약간의 건강염려증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건 제가 수다 사이트를 알고 보고 하고부터 당연히 없어졌습니다.
당연히 없어진 이유는 이제 건강염려증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고 신경쓸 이유가 없어졌기때문이죠.
현재 제 몸상태는그런 걱정상태는 아닙니다.지금 제상태를 비유를해서 표현하자면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 군대 - 대학교 - 현재상태
*좋은상태- 현재상태 - 현재상태 - 현재상태 - 안좋음 - 현재상태
대충 이렇게 되네요..설명드리자면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를 거치면서 좋지 않은 습관과 긴장 불안등이 쌓이면서 군제대후 복학과동시에
책에서 처럼 마그마처럼 터졌고 다시 현재상태로 돌아오는데까지 2개월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를 거치면서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겉으로 보이는
나쁜 습관을 잘 찾지 못하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의식적인 불안 습관 내면화등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지만 생각이 나지않아 다음에 적겠습니다. 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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