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에 전기장판 대신 무엇을 써야 될까요?
초엘
요즘 저녁에 약간 쌀쌀해서 전기장판을 틀고 잤는데요..
역시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곤이 가시지 않습니다. 제가 전기에 좀 민감한 것 같아요.
아버지가 전기장판 깔고 누워 있을때 손을 대면 지릿지릿 전기가 아주 약하게나마 느껴집니다. 전기장판은 일월꺼 써요,,,
아버지께 말하니까 어이없다고 하세요...
그래서 안 틀고 자면 좀 추워서 가끔 깨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해요..
예전에전기장판 부작용으로 고생해서 글 올린적 있었는데,, 어떤분이 수면잠옷과 수면양말입고 자면 견딜만 하다고 하셨는데,,
봄, 가을은 덕분에 괜찮아도 겨울을 나기에는 춥더라구요...
그래서 온수매트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것도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나름 단점이 있는 것 같고,겨울에 잘때 난방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적어도 일어날때 피곤하지 않은 제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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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ether
제가 전자파를 물리칠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서,,, 그냥 보통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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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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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저는 올해 봄에 사서 쓰고 있는 거라,,,고장에 대해선 장담을 못 드리겠네요^^;; 조심조심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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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하긴,,, 매트는 보관하는게 문제더라구요....그럼 이걸로 결정할까해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보면 솔고제품 온돌이야기는 고장이 많다고 하던데,,,,이 제품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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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저희 아파트가 여름엔 열공급이 되지 않아서,,,장마철에 으슬으슬 춥더라구요....근데 이걸로 넘 요긴하게 썼어요...휴대용이라 타이머는 없어도 7시간 작동후에는 자동 정지 되서 안전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1단으로 하고 위에 패드 하나 깔고 자는데도,,충분히 따뜻하고 좋았어요...
아마 3-4단으로 하면,,,더 따뜻하겠죠? 휴대용이라 비싸도 생각드실 수도 있지만,,,크고 무거운 매트는 보관하기도 힘들고 다루기도 힘들고,,,이래저래 처치곤란 하더라 -
아롱별
투수다님도 예민하신데 개운하시다니 정말 솔깃해요... 그런데 최고온도가 55도 이던데 추운겨울에도 이것만 틀어도 안춥게 잘 수 있나요? 그렇다면 바로 구매할 생각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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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저도 넘 예민해서 200만원 넘는 어머님이 사주신?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느껴지더군요...
근데..환절기에 넘 춥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뻣뻣한 거 같아...고민하던 중... 전자파가 안 나온다는 탄소매트를 알고,,,구입해서 가끔 쓰는데요..정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해요...
무거운 건 비싸고 보관하기 힘들어 일부러 휴대용으로 샀는데요...넘 간편하고 좋아요...
솔고 휴대용 탄소 매트...지금 검색해 보니,,롯데닷컴에서 16만 얼마에 -
봄시내
정확히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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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몬
전자파. 자기장 차단안되서 그렇데요. 옥장판사이트가 있는데 거기보면 차단되는 제품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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