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예식장 고민..크아~~
루라
이미 터존 가계약 상태인데요..
울남친 너무 홀이 작아 맘에 안드나 봅니다.
전 별상관없어요..
30분 하는거 뭐 대수인가 싶은데 사랑하는 남친이 고민하니 저도 같이 고민해보려구여
근데..크아..머리가 지끈합니다.
이미 이사벨로 맘을 굳혔는데.
홀이 마땅치가 않아요..ㅡㅡ;;
부수다님은 식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터존계약한건데.
다른사람들 글쓴거 보니 정말 각각 장단점이 다 있잖아요.
솔직히 100%맘에 차는거 없을거고
그리고 맘에 드는 홀은 거의 이화나 w가 독점하고 있으니..
나쁜 업체같으니..
다들 저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이사벨과 터존 해서 예식비 600이면 싸게 하는건 아닌거 같고
부수다님은 결혼식은 자랑으로 하는거 아니다. 겸손하게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말엔 동감이고.
신혼여행이고 홀이고 정말 골때립니다.
오히려 집은 구했어요..참나..
이런 고민없이 무슨 결혼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구 하는데
왜 행복한 고민이라는거 있잖아요..
하하
-
네코
저두 제맘대로 기냥 150석 정도로 가계약햇는데... 오빠가 보더니 작다고 해서 바꿀려구요..예식비가 젤 아까운거 같은데..ㅠㅠ 다른장소로 바꾸니..촬영까지해서 500정도 나오든데 600이면 적은돈두 아닌데요...
에궁 다 걱정이네요.... 아무것도 한거없이 날만 잡아놓고.ㅋㅋ
이번주중으로 다끝내려구요..ㅋㅋ -
유메
전 터존 갔는데 시간이 없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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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음..대림함 방문해봐야겠네영
다들 넘 내일처럼 신경써주시지 너무 기분좋아요 -
맑은
저도 터존보다는 같은 부페라면 대림이 나을듯 싶어요...터존 너무 좁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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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하나가 맘에 들면 다른게 맘에 안들고..
대림도 괜찮은것 같아요...제가 대림에서 해서 그런지 괜시리 다른데 보다 맘에 들어요..ㅋㅋ -
훌걸이
정말 고민이겠어요.. 저희두 날잡기 전부터 식장땜에 고민 마니 했는데요..
결국은.. 멀리서 오시는 손님들 배려해서.. 돈 조금 더 들여서.. 식사 좋은데서 하자.. 결정내려서..
벡스코에서 한답니다... 조은산부페루요..
촬영때문에 아직 좀 불안하긴 한데요.. 그래두 미리 만족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행복한 고민 마니하셔서요.. 알뜰하게 좋은곳 잡으세요... 홧팅!! -
Addictive
지두 터존으로 예식장 계약했눈데염... 홀이 작고 로비가 좁아서 솔찍히 다른데로 옮길ㄲ ㅏ도 고민했거든요 근데 님과 같은 생각으로 다른 곳은 식사를 믿을 수 없고~ 또 괜찮은 곳은 거의 토탈이라서 걍 포기하고 터존으로 굳혔습니다... 터존 +오데뜨에서 하는데 오데뜨에서는 꼭 ㅎ ㅏ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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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그럼 혹시 대림은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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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부수다님이 결혼 예식은 자랑이 아니니 검소하게 해야한다하시고 식사는 꼭 하셔야 한다고 하시면 터존 정말 괜찮을것 같은데요? 어른들은 좁아서 북적되도 식사가 좋게 잘 나옴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반면 예식이 크고 화려하게 좋아도 식사가 별로면 돌아오는 길에 안좋은 소리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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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ㅋㅋㅋ나쁜 업체???ㅋㅋㅋ 정말 100% 만족 할려면~~ 머니가 너무 많이 들어서~~ㅋㅋㅋ 홀 계약하고 나면 신행지 땜에 모리 아프공~~ㅋㅋ이레도 님 화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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