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교장선생님과 한판뜨시고,,영양사와도 친해지시면 육재료가 줄어 들겁니다...

도시락 싸주기는 힘들껍니다,...왕따당하다가 상처만 받아요,,,,

음 ~~~그렇군요 고마워요~~급식은 해결책이 생겼네요~*^^*

어머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은 학교에 부수다님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급식 식단에 맞게 도시락을 싸 주시는 것이네요. 학교에서 유난스럽게 반대하진 않겠지만 혹시 그렇다면 일반적인 급식을 함께 했을 때 아이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학교에서 책임을 질 것이냐고 하면 꼬리를 확 내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채식은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아니니 다른 친구들의 식습관에 대해서도 크게 염려 할 건 없을 거예요. 보통은 단체식단보다 특별히 더 맛있는 것을 싸

채식을 아이도 동의한다면 부모로서 적극 도와야겠지요.
학교급식 무조건 의무적인건 아니구 알레르기나 어떤 이유가 있으면 안할수있어요.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 것같네요.
예쁜 도시락에 아기자기하게 보기좋게 싸가면 다른 아이들이 오히려 부러워하기도 하니까,
너무 미리 걱정하시지 마세요~~ ^^

네.삼육은 중,고등,대학 다있어요.모두 채식일거에요~
요기 사이트에 삼육고 나왔다던 분이 고등때는 투덜거렸는데,
지금은 중요성을 알고 다시 채식시작한다고..그러시던데^^

급식을 채식으로 하는 학교도 있군요.... 혹시 중학교, 고등학교도 급식을 채식으로 하는 곳이 있는까요? 궁금해지네요..^^

전학은 어렵네요~하지만 잘 참고했다가 고려해 봐야겠네요~이런 학교도 있었군요~감사해요~~

우어어 부러운곳이다..초등학생이 되고싶어요(?????????)

여건이 되신다면 전학 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태강 삼육초등학교는 전학급 급식을 채식으로 합니다.

음...;;;; 걱정이시겠어요~~도시락을 싸줄수도 없고....그러다가
혹시라도 애들이 빈정대기라도 한다면~
어린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어른도 하기힘든 채식을.....
마음에 상처받기 쉬운 어린이가 채식하는길을 너무 멀고도 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