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박3일 여행중에 이틀째 우도여행을 넣었다가

저희 아버지께서 심한 운동 특히 계단 오르기는 무리셔서

우도에 오르막길 있다는 말에 우도 여행을 포기하려구요.

숙소는 함덕 씨에코비치 에요.첫날 10일(목)

12시 점심 애월안 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오설록 소인국테마파크 제주시 신비의 도로 오후 7시 청해일 숙소
둘째날 11일(금)

숙소출발(10시) 조천해안도로 우도잠수함(탈까말까?) 성산일출봉 점심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승마체험) 숙소 숙소에서 바베큐 저녁

** 성산일출봉은 젊은사람들만 오르고 밑에 잔디밭에서 아버지랑 아가랑 놀거에요. 괜찮겠죠?
셋째날 12일(토)

숙소출발(9시) 중문관광단지 오후 3시까지 공항
질문

첫째날 여행코스가 너무 빡빡한가요?

둘째날 무료책자에 있는 우도잠수함 쿠폰으로 7명 할인되는지, 아니면 할인쿠폰 사는게 더 경제적인가요?

점심 먹은 후 관광코스 조정해야 할까요?

셋째날 숙소에서 중문으로 갈려면 이동경로를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쇠소깎체험도 하고 싶은데 어느 시간에 가는 것이 제일 좋은지, 예약은 해야 하는지요?

옥돔이랑 한라봉 같은 특산물 사고 싶은데 어디가 믿을만한지요? (동문시장,서귀포장,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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