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걸 사양꿀이라 하죠.

진짜 벌이 만드는 꿀도 요즘은 거의 다 벌이 꽃에서 만드는 꿀이 아니라 벌한테 설탕물을 먹여서 나온다지요~~~~

그래서 필수 미네랄들이 거의 안들어있다고...
그렇다면 진짜 벌꿀이래도 굳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디...... ㅠㅠ

꿀은 부자간에도 믿을 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
진짜 한봉 꿀은 한 통에 약 50만원 한다는 것을 책에서 본적이 있어요..^^
저희 집은 인터넷에서 4만원 정도 꿀을 사먹은 적이 있는데, 먹고 아버지 입주위에 뭔가가 나서 그 후로는 꿀을 사먹은 적이 없어요,,,그래서 생강차를 만들었는데 그냥 설탕 넣고 만들었네요...2달정도 놔두고 발효되면 어느정도 설탕의 해악성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굳거나 굳지 않거나의 현상으로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과당보다 포도당이 많은 꿀은 굳어서 결정을 형성하지만 비율이 다른 꿀은 결정이 되지 않습니다.
가짜라고 해서 굳거나 또는 안 굳는 건 아니라고 해요.

저는 명동성당 하늘땅물벗 우리농산물 매장에서 잡화꿀 사서 먹어요~^.^

벌꿀은, 벌이 꿀을 빨아오는 식물이 많이 있는 지역에 따라, 잡화꿀과 아카시아꿀로 나누어진대요.
영양과 성분은 들어가는 꽃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나서, 꿀의 특성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구요.
꿀을 이용하면서 설탕을 탄것처럼 밑에 가라앉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포도당과 과당이 분리되는 현상으로
결정 (설탕이 들어간 꿀은 결정이 되지 않음) 이라고 한대요.
이럴때는 45

꿀을 구별하는 건 사실상 육안으로 보는 등 관능평가 같은 것으로는 거의 불가하다고 해요.
뭐 꿀에 불을 댕겨 본다는 등 그런 말도 있지만 그것으로도 알 수 없다고 하구요.
꿀의 종류에 따라 굳는 것도 있어 가짜꿀로 오해받지만 굳는게 정상인 꿀도 있습니다.

진짜 꿀의 재료인 화본 식물들은 C3식물임에 반해, 가짜꿀의 재료로 이용되는 사탕수수, 옥수수 등은 C4식물이라 정밀한 기계를 통해 꿀의 성분을 분석하구요.
공장에 따라서는 들어오는 재료를 못 미

본인이 비건이 아니라거나, 굳이 비건이냐 락토냐 하는 단계를 따지지 않고 꿀을 소비하고자 한다면
여러가지 믿을만한 루트를 찾아보고 구매하면 되겠죠^^;;
저는 비건이고, 꿀을 먹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어서 어디서 사야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럼 어디서 사야 하는 거죠?

꿀은 우유와 같은 이유로 비건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maderaw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이 비건용인것은 아니에요~

진짜 꿀을 원하신다면 maderaw에서 생꿀을 사세요.
저도 살려고 한답니다. 거기제품은 다 비건이라 믿고
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