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봐주세요!!
한뎃집
요즘엔 먹으면 졸려서 바로바로 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48kg - 55kg ...;;
살 빠졌다고 방심했다가 이렇게 되 버렸네요..ㅠㅠㅠ
지금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어제도 빵마구잡이로 먹고 김밥 세줄먹고 오므라이스도 먹고....
바로 잤습니다.
원래 몸무게 안 재려고했는데....안 보면 더 심해질 것같아 일단 용기내서 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5kg..
키는 159.7cm 이구요.. 아직까진 정상인데...........
먹을걸 못참아서 더 걱정입니다.
배불러도 그냥 꾸역꾸역 넣어버려요..
지금 몸무게 재고 아침은 그래도 먹어야겠다 해서 바나나 집어서
반정도 먹고 나머지 반정도 먹을 때..못 먹겠더라구요. 토해버렸습니다
다시 운동 시작하려 합니다.
아침 바나나 반개 먹고 5분에 50칼로리 2번
점심 샐러드 먹고 5분에 50칼로리 20번, 저스트댄스2 라는게 있어요. 그거 운동량 세개짜리 20개씩해요. 2시간
저녁 굶고 윗몸일으키기 30번, 투명줄넘기 300번, 폭풍허벅지살빼기 동영상 1번
이렇게 하려고합니다.........좀....무리되려나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ㅠㅠㅠㅠ
이렇게라도 안 하면 마음이 불편할 것같아요.
제가 식단도 잘 모르고...
운동은 저렇게 할거고.. 물은 하루 1.5L마시구요.
아니면 식단을 정해주세요..ㅠㅠㅠㅠ
미치겠습니다..............일주일 3kg 씩 감량하고싶은데..
그리고 제가 아직 학생이라 살이 금방금방 빠져요..
-
해솔
네. 감사합니다.^^
-
반월
물을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마심 신장에 무리가 가요!
조금씩 천천히 나눠 마셔야죠~^^ -
히메
감사합니다. 점심에 미역국이랑 오징어볶음이랑 김치해서 밥 먹었어요.^^
아침에는 바나나 반개먹구...김전 조금 먹구요.^^
너무 급하게 하려는 것보다는 오래하고 오래가는게 좋은 방법같아요.
저도 굶어서빼고 요요온다는 것을 이미 전에 경험을 했기때문에..ㅠㅠ
지금 물 1.5L마셨어요.^^
물배찬건지..지금 배부른게 되게 불쾌하네요..ㅠ
살찌는 배 아니고 물배맞겠죠 ㅎㅎ;;
물을 막 벌컥벌컥 들이켰더니;; 화장실 계속가고 있어요...ㅠㅠㅠㅠ; -
good
일단 과자랑 빵은 끊으시구요
조절이 힘드신거같으니 첫 2주간은 면요리나 고기도
끊어보시는건 어때요?
3일만 지나면 생각보다 할만하고 다른 반찬으로
배를 포만감잇게 채우기때문에 먹고싶은생각도
점점 줄어들어요 ^0^
운동은 알아서 유산소위주로 하시리라 믿고
근력도 좋지만 초반엔 유산소로 좀 빼놓는게 어떨까싶네요
근력도 할수잇으면 넣으시는게 가장 좋은데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것은 과연 님이 오래할수잇는가니까
자기자신이 할수잇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천천히 오래 -
나미
저도 밥은 세끼다 드시는걸 추천해요
글쓴이님이 스트레스받는거와 급한마음은 알겟지만
99% 요요오는걸 알고있으니 그건 따로 말안할게요..
일단 지금 하루에 바나나반개랑 샐러드로 지내신다는건
3일이상 하기가 힘들구 그이후에 바로 폭식하실 것같아요
님처럼 식욕을 억제하기 힘든타입은 식이조절을
너무 빡세게 하면 역효과인것같구요
아침 점심 저녁 중에 한끼만 야채나 과일 우유 같은걸로
가볍게 드시고 나머지 두끼는 잡곡이나 현미밥으로
반공기 그리고 나물반찬 계란 -
새
저는 사흘만에 4kg이나 찌는 경우가 있어요. 요즘은 나아져서 3주가 지나도 1kg찌지 않게 노력하고 있고요.
되도록이면 일찍 일어나서 세끼 밥 먹고 저녁에는 채소를 먹어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고 특히 뱃살에 자극주는 운동 윗몸 일으키기 200번을 주 7회 하고 있어요.
저는 1년 반 만에 10kg 쪘는데 ㅠㅠ 그래서 빼고 있는 중이예요. 한 달에 5kg뺄 수 있었는데 과자 땜시 2kg 빼고 ㅠㅠ
6개월동안 열심히 해봐야죠. 다이어트 초반이시라 -
Regretting
무리하게 하는 것도 안 좋은거군요..알긴 아는데..ㅠ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몇일사이에 7kg이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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