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실 일상회화 라는 게 별게 없더라고요..ㅎㅎ 푸켓 분들 발음도 정직하셔서 오히려 내가 영어 잘 하는 듯한 착각까지 든다는..ㅎㅎㅎ 기본적 회화로 충분 가능하고요. 단어로만 나열해도 됩니다. 상대방도 아마 그럴 가능성 높습니다. 조금 걱정되신다면 중고등학교 교과서 단어만 한번 읽어보시고 가시면 될듯^^ 외우시는 게 아니라 읽는 것 말입니다..^^

저도 급해서 나온 말인데 무척 놀랐었습니다..좀 부끄러운데요 ㅋㅋ

ㅋㅋ 국물 좀 더 주세요.. 그 직원들 한국어 실력 대단하네요...ㅋㅋㅋ

효녀네요..

사실 태국어 전혀 몰라두 상관없습니다 한 3일 지내시다 보면 인사와 감사하다는 말 정도의 태국어는 그냥 귀에 익습니다
영어는 좀 하시는게 보다 편하긴 하나 사실 국제 공통어인 바디랭귀지 이거 하나면 별 문제 없을듯... ^^
1월에 세자매가 여행하면서 제가 거의 가이드겸 통역역하을 했는데요
언니(중국어,영어는 거의 못함) 저(영어) 동생(기초영어+바디랭귀지의 수준급)만 구사할줄 암
영어 쫌 한다고 여행가기전 한국에서 귀히대접받던 저 태국가서 버림받

푸켓이 관광도시이고 또 한국인이 많이들 가서 저도 작년에 별 어려움 없이 다녀왔어용
MK수끼에서는 \국물 좀 더 주세요.\ 라는 말도 알아듣던데요...ㅋㅋ
또 우리에겐 바디랭기지랑 절실한 표정이 있잖아요.. 걱정마세용

영어 못하셔도 되요~ 영어 잘하는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걍 기본적인 회화만 알고가시면 되구요. 태국어는 네이버에서 태국기본회화 찾아서 복사해가셔서 보시면 되요~~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 사전준비를 철처히 하고 가신다면
그래도 간단한 태국말정도는 습득하고 가시는게 더 도움은 되실거에요 ^^ㅋㅋ
아무래도 부수다님을 모시고가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