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신혼여행이시면 무조건 홀리데이 인 추천입니다. 꾸욱..~~
까타타니는 너무 조용해서 할일이 없어요..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사람구경하고 맛있는거 먹는게 최고죠.. 밀레니엄도 새로 생긴거라 좋긴해요. 그래도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면 풀뷰가 좋을 듯 해요.

작년7월에 홀리데이에서 4박 했습니다..접근성이나 프라이버시 등등 모든면에서 홀리데이인이 최고라고추천할 수 있습니다..6월이라니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맘맘님... 아이 동반이심 밀레니엄 괘안아요~ 더더군다나 뫼벤픽 하고 나오시는거니까요.
아이 데리고 갈만한 식당도 정실론 쪽에 많고 하니까요.
허니문 호텔로 별로라는거지 아이 딸린 가족들한테는 편리하고 깨끗한 좋은 호텔이랍니다.

ㅠ.ㅠ 5박 7일...뫼벤픽리조트3박,,,,밀레니옴파통 2박 예정인데....뫼벤픽은 확정되었구요...다들 밀레니엄 비추라니...갈등 살짝 되려고 하네요...ㅎㅎ
뫼벤픽에서 3일여유롭게 보내고 밀레니엄에서 하루투어하고..머 그리 보내면 괜찮지 싶은데 별루일까요
?5.6세 아이 동반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랜 고민끝에 신부 설득시켜 카타타니로 가기로 했어요.
잘하는 결정인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 믿고 한 번 가보렵니다. ^^

작년 여름에 밀레니엄빠통에 묶었습니다. 약간 정돈된분위기...이긴한데 심심한 편이예요. 오히려 비치를 바꿔보시는게어때요? 까따비치리조트에 먼저 3박하고 밀레니엄빠통으로 갔더니 조용하기도 하고 분위기 좋은 까따비치가 그리웠어요. 윗 댓글에 나온것처럼 까따타니나 다른 곳을 살펴보심이 좋을듯. 밀레니엄빠통에 운좋게 업그레이드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이 시끌벅적해서 별로였어요. 깨끗하긴해요 ^^ (도심의 호텔분위기)

부사콘 가격 많이 내고 갈만큼 완전 훌륭하진 않아요..^^;; 옆 방들과 수영장도 넘 가깝고 작은 수영장 같이 쓰는 거고요.. 신행이시니 푸켓까지 가시는만큼 이왕이면 휴양느낌이 물씬 풍기는 숙소가 좋지 싶네요.. 밀레니엄은.. 안묵어봤지만 조사하는 바로는 그냥 호텔 느낌이 더 강한 리조트라니.. 블루마린은 어떠세요?? 제가 가본곳이 홀리와 블루마린밖에 없어 추천 드리기 뭐하지만 블루마린 위치적 단점 빼고 풀억세스룸 괜찮아요.. 한적하고요.. 함 찾아보세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으로는 밀레니엄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빌라풀뷰 아늑함에 있어서는 더 좋긴한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들조..
저또한 두 숙소 모두 있어봤지만 홀리데이인 시설보다는 훌륭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숙소라 생각되었습니다.,시설은 가격대로 봤을때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생각되지는 않더군요..(빠통의 숙소는 시설대비 비싼편입니다...)
밀레니엄은 정실론과 까르푸 그리고 중심가와 접해있다는 큰 매력이 있습니다..
숙소를 꼭 빠통을 고집하지 않으

작년에 부사콘 빌라풀뷰 묶었었는데요..저희는 힐튼 로터스윙 갔다 홀리 묶어서 그랬는지..가격대비 만족도가 좀 떨어졌네요^^홀리는 방 좋은거랑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거..밤에 빠통 돌아다니기 쉽다는 장점 말고는 그저그랬네요..홀리 3박 있으려니 지겹더라구요..게다가 공사까지 하고 있다니..노노..수영장에 사람도 많고..저희는 빌라 수영장 좁아서 이용하지도 않았답니다..리조트 즐기고 수영하는거나 경치 좋은거 좋아하심 빠통 벗어나는 것도 좋지 않나요??저는 다

저도 신혼여행이시면 굳이 돈을 저리 투자하셔서 부사콘 빌라풀뷰를 고집하기 보다는 카타타니쪽이 나을 듯 싶어요. 저흰 아이가 있어서 혹시라도 있을 불상사(?)를 대비해 시내 쪽으로 숙소를 정했는데, 마지막날 시티투어하며 카타비치 쪽으로 가니... 음... 이래서 죄다 빠통을 똥물이라고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카타비치 쪽엔 맛집들도 많고하니... 해양스포츠 같은거에 미련 없으시면 그쪽으로 선회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글고 밀레니엄 빠통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