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에휴... 어려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리 둘리도 4개월인데 집안일 하려고 한번 가뒀다가.. 아주 온 얼굴이 눈물 범벅이 되는거 보고 다신 안넣어 두네요..ㅡㅡ;;배변 훈련 안될 경우에 일단 바닥에 버릴만한 물건 머 두지 마시고 패드를 좀 여기 저기 많이 깔아 두고 꾸준히 훈련 시키심이 어떨까요? 저도 성질 나서 몇번 나무라고 혼내고 해봤는데.. 애기가 충격을 받는거 같고 나중에 후회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래도 재법 가려요~ ㅋ

낑낑되는 것은 몇일 참으면 해결 됩니다.
운다고 반응 보이지 말고 무시하는 방식으로요.
새벽에 너무 심할때만 한번 나와서 만져주고 절대 같이 자거나 하면 안됩니다.

울 아이도 울타리 쳐놓으니까 낑낑거렸어요. 차라리 울타리 걷고 거실에서 생활하게 해주세요. 저는 방입구에만 못들어오게 울타리 설치해놓았고 거실은 그냥 뛰어놀게 놔두고 패드 깔아주었더니 알아서 소변 가리더라구요. ㅎㅎ 근데 변은 패드에 안싸더라구요. 패드도 싼데는 또 안싸구...아무튼 활동공간을 좀 넓혀주시면 낑낑거리지 않았으니까 한번 해보세요.

울타리에 가둬놓고 마냥 기다리는건 옳지 않는 방법입니다..
강아지도 성격이 있는데 좀 활동적이게 해주셔요

낑낑대는거...얼마 안그럴거에요..조금만 참고 기다려보세요.. 그리고..낑낑거릴때 걍 무시하면 좋아요. 자기한테 관심가져달라는것도 있어서...낑낑거릴때마다 자꾸 자기를 본다고 인식하면, 오히려 역효과일 확률이 높아요..

울타리에서 낑낑대는 아이들... 많이들 그러지 않아요?
저희애는,,,,, 울타리에 넣어놓지 않고 배변훈련 시켰어요 ㅠㅠㅠ
너무 낑낑대고.. 굳이 스트레스받게하면서까지 울타리에 넣을필요가 없어서요..
저희뽀송이도 새벽이면 낑낑대는거 뿐만아니라 결정적으로는 하도 나올려고 발버둥치다 발이 울타리에 껴서 울타리는 없애기로 맘먹었어요...
일단 막아놓긴했지만 활동반경을 넓혀주니 확실히 낑낑대는건없어졌어요!
배변훈련에 관한거긴하지만.. 블로그에 경험담 써놓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