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게이트앞에서 바로 받긴해요~
댄도착후 얼마 안 있다 일본 간사이에서도 들어와요
아기들이 자다 깨서 입국심사 기다리느라 오래 서있으면 보채긴하죠
걱정되시면 윗분들 말씀대로 가족분중 한분이 먼저가셔서 줄서시는것도 방법일 듯해요

새벽비행기는 댄 밖에 없어서 그리 지체되지않더라구여 유모차 찾고 해도 30분도 안걸렸습니다~

저도 29일 대한항공 새벽 비행기. 저는 저밖에 없었네요. 유모차 맡기는사람이요. 4번째줄 앉아가서 엄청 빨리나갔는데 유모차 먼저 나와있었어요. 수화물 확인하는것만 빨리 꺼내놓으시면 바로주세요. 금방입니다. 크게 시간지체 하지않았어요. 10번째 앉으로 입국심사받았어요.

유모차들이 많아요.ㅎㅎ 그래서 쫌 오래걸릴수 있는데 뭐 거기서 거기임.

윗분 말씀처럼 남편분께서 먼저 뛰어가심이...^^ 저희는 앞쪽 좌석이였던 탓에 그나마 일찍나가서 하파데이 사진은 찍을 생각도 안하고 입국심사 때문에 급히 걸어가서 앞쪽이였지만.. 우리앞에 서있던 사람들의 가족 합류로 조-금 기다렸었어요 입국심사도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고 에게?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쉽게쉽게 했네요^^

남편분께서 먼저 뛰어가심되죠.~^^
공항에서 유모차 필요하시니까 게이트앞에서 보내세요.

저랑 같은비행기 타신듯.ㅋㅋ 울딸 22개월 안울고 잘버텨줘서 넘 고마웠는데~

지난 9월 29일 대한항공 이용했었는데요~
유모차 게이트 앞에서 맡기고 내려서도 바로 받을수 있긴하나 자기거 찾아 비닐 벗기고 하면 아무래도 그냥 바로 입국수속하러 가는 분들보단 늦긴 하겠죠.
그치만 저희땐 그시간엔 저희 비행기 뿐이었던것처럼 전체적으로 많이 기다리지 않았어요.. 워낙에 다른 후기에 새벽뱅기 힘들다고 해서 걱정 엄청했었는데요, 비행기내에서 다른 애기들 울음소리도 없었고 입국수속도 하나도 까다롭지않아 시작부터 정말 즐거웠었답니다~
전 그렇

타실때 늦게 타시면 내릴때 빨리 받을 수 있다코 어떤분이 적어두셨던데요. 티켓팅 하실때 직원분께 물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