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러빙헛에서 먹은 메뉴가 뭔지 모르겠어요..
샤르
안녕하세요.
여기서 여러 회원분들이 아차산 러빙헛을 소개시켜줘서 오늘 갔다 왔어요.
그중에서요.
참 맛난걸 발견했어요. 물론 다른것도 맛있었지만요.
집에서 해먹고 싶어서 계산대 직원한테 메뉴 설명을 했어요.
새송이 버섯이랑 콩고기랑 불고기 맛나는게 어떤건가요?
했는데
양념콩불구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진을 보니 -_-모양이 틀려서 의아했어요..
위치를 설명하자면 벽쪽에 있던 메뉴였거든요.. 양념콩불구이 보다 콩고기가 길고 크고.. 근데 이름표가 없더라고요.
가운데쪽에 비슷한건 양념콩불구이였어요.
역시 의아해하다가 직원이니까 맞겠지.. 싶어서 두개 사왔어요.
근데 집에서 뜯어서 먹어보니..
ㅠ_ㅠ 가운데 있었던 콩불구이맛이었어요.. 솔직히 그거 먹고 싶어서 산거 아니었는디..ㅠ.ㅠ 흐흑.. 남친도 맛나다고 해서 산거거든요.
고기랑 같은 맛 난다고 해서 고기 안멕이려고 산건데..
혹시 이거 이름 어떤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
밤
ㅋㅋ그거 식어있는 자리에 있을때도 좋아했는데...훈제향때문에요..ㅋ
데우는 자리로 옮겨서 더 좋더라구요..
그런데, 저말고도 그걸 좋아하셨던분이 계셨군요..라이오트님까지....ㅎ
사람 입맛이란.....ㅋㅋ; -
푸른마을
아차산은 너비아니가 진리인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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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아..너비아니 인가요? ㅠ.ㅠ 그렇군요.. 직원분 나쁨.ㅠ.ㅠ 딴거줬어요..흑..
그래도 이름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참 맛났어요..ㅋ.. -
돌심장
그거....새송이랑콩고기랑같이있는거..약간 훈제향 나는거 말이죠..?
이름이..너비아니 로 기억하거든요..;;ㅎ
판매되는 거와 어떤게 같은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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