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자는게 벌써 힘드네요...
윤슬이뿌잉
2023.04.01
아직 아가야 볼려믄 한달도 더 남았는데.. 벌써 자는게 힘들어요..
차라리 일어나 걷는건 쫌 나은편..
오른쪽으로 누워도 왼쪽으로 누워도 똑바로 누워도 허리아파요 ㅜㅜ
침대 말구 쇼파에서 쇼파 등받이에 옆으로 누워 등대구 잠 쫌 낫더라구요..
그래서침대서 자다가 쇼파로 나와자는뎅..신랑이 혼자자기 싫다구 징징거리구..
흑흑..자구남 배는 땅땅뭉쳐있어요.. 쉬구남 배가 풀려야하는데 오히려 뭉쳐있어용..
점점 더 자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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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에궁.. 저도 34준데요, 화장실도 그렇고, 옆으로 누우면 옆구리가 베겨서 힘들어요.
바로 누우면 숨차서 힘들고..
정말 엄마가 되도 힘들지만 되기전이 더 힘든거 같죠^^
그래도 한달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아기낳고 나면 뱃속에 이렇게 있을때가 더 그립게 된다니까요. 힘내세요^^ -
모은
마자요~신랑은 잘 자더라고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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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다들 그렇시네용. 저둥 ㅠ..ㅠ) 완전 잘때 행복한게 아니라 허리 결리구... 화장실 자주가고 . ㅡㅡ; 완전 힘들어죽어요.. 신랑은 잠만 잘 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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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배가 뭉치는거 말고는 똑같네요... 저도 34주거든요~
밤에 잠을 깊이도 못자고 많이 설치게 되네요... 게다가 감기까지 심해서 더 못자고 있어요
오늘은 걷는데도 치골이 아프더라구요ㅠㅠ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이슬비
저두 요즘 그렇더라구여 36준데여..똑바로 못 누워있었는데 요즘은 똑바로 눕는게 편하네여 희한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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