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데려왔는데 언니가 주로 낑낑대요
파도
2023.04.01
2개월된 푸들 공주 둘을 데려왔어요
근데 조금만 자릴비워도 (화장실,샤워 등) 막내는 그래도 그런데
언니가 엄청 낑낑대요
밤에도 전 침대에서 자고 애기들은 바닥에 자리 있는데
올라오려고 너무 낑낑대서 어제밤도 결국 바닥에서 같이잣어요
둘이라서 안그럴줄알았는데
아참 그리고 오늘은 오전 5시반에 아침먹였는데
둘다 아직도 변소식이 없네요 괜찮은건가요
-
해샘찬
감사합니다.
너무 일찍 엄마에게서 떨어져나온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거든요...
작은 불빛같은거랑 음악틀어놓는거 도움되려나요
낑낑대면서 침대 올라오려고 점프도 엄청 하거든요 -
WatchOut
낑낑대는건 2개월령 강아지들이 대체로 하는 겁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그렇다고 무시하세요...라는 글에는 저는 찬성안하구요...
그래도 같이 잘 것 아니면 침대에는 올리지 마시고
낑낑댈때마다 말을 걸어주세요. 무섭고 두렵고 외롭고 그래서 그래요. 강지가 둘이 있어도
아가는 아가니깐요. 얼마나 두렵겠어요. 밤에는...
그래도 바닥에서 잘 필요는 없구요...
노래를 불러주거나 낑낑대면 말 걸어주세요. 같이 있어준다는 느낌 계속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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