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전 무지 안가던데영^^오늘이 예정일인데 아무소식도 없고 저역시 4kg돌파일듯한데 병원가기가 무섭네영ㅜ.ㅜ

여기저기 글읽다보면 울애기가 너무 큰거같아 걱정이네여 38주 3.8키로라니....낼병원가면 3.9~4키로?뜨아...이제 슬슬 임신기간이 지루해지긴 하네여 오늘 작정하고 3시간은 걸어볼랬는데 비내려용..ㅠㅠ

그리고 중기때도 시간이 넘넘 안가구.... 오히려 막달되니까 시간이 좀 빨리 가는 듯 싶어요 ㅎㅎ ^^
이젠 날짜세면서 기다리느라...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디게 가는 것 같긴 해요 ^^

저두 아가가 크다는데 --; 3킬로.. 골반은 작구..또 막상낳으면 더 크다면서요?
진짜 수술은 너무 시러염 ㅜㅜ

막달되니 시간잘가는거 같은데요 전 ㅠㅠ
애 낳기전에 할일은 많은데 ......^^;;; 어디 한군데 조금이라도 아픈데가 없어서 걱정이예요 ㅠㅠ
도대체 언제쯤 나온다는 건지...........마지막까지 힘내서 순산하자구요 !!화이팅!!!

파이팅이요^^

시간 안가세요?ㅋㅋ 전 그런데로 민감하질 못해서 그런지 잘 가네요..
근데 주변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냐고..그러는데 불편함 모르겠네요..

모두 파이팅!!!! ^^

전 38주차인데 3.3kg 요. ㅠㅠ
글구 전 입덧때가 가장 시간이 안갔었어요~ 입덧을 6주경부터 20주 넘어서까지 했거든요.
정말 죽는줄 알아따는...

저 38준데, 벌써 3.5키로래요. 것도 적게잡아서...ㅠㅠ
낳기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