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작년에도 통합해서 하시던데..
전 선생님이 좋아서 만족이요..
같은 선생님께 큰아이는 수학, 둘째는 한글하고 있어요..
아이들마다 성향을 파악하셔서 맞춤수업을 해주시니 전 넘 좋더라구요~^^

엄마들이 한솔을 선택하는 이유는 대부분 교재가 좋아서자나요.
교재는 동일하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관건 인거죠.
저는 시부수다님/시아주버님/저희집 이렇게~ 같은 아파트에 살아요.
저희 아이가 11월에 2세가 되어서 한글을 가르치려고 하는데…
형님이 첫째 조카 국어 선생님이 잘 가르치신다고 추천해 주셨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괜찮으니까 추천 하시나 부다~ 했는데…
가르치시는 걸 보고 나니, 왜 추천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ㅎ
해서!! 저는

선생님 통합을 엄마들이 걱정하는 이유가 전문성 때문인데요.
초등학교에서도 담임선생님이 여러 과목을 가르치시자나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주 어려운 학문을 가르치는 게 아닌 이상 전문성이 약해진다라고 우려하는 게 좀 지나치지 않나라는 생각은 들긴해요.
저희 집에 지방이라 오빠네 집에서 잠시 살고 있는데…조카 둘이 한솔을 해요.
언니 말로는 첫 째 조카 수학을 가르치던 한솔 선생님이 너무 좋았는데, 과목이 통합되면서 둘째도 같이 한글을 가르칠 수 있게

저는 좋던데요. ㅎ
일단! 여러 명의 선생님과 학습 스케쥴 잡아 않아도 되서 좋아요.
저희 아이는 한글이랑 수학이랑 가르치는데, 선생님이 두 분 일 때는 시간 변경 할라치면 손이 많이 갔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한 분이니까 편하더라구요.

영어는 통합 안 됐어요! 한글 국어 한자 수학 뭐 이렇게 통합 됐더라고요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전문적인 선생님이 있는게 좋을것 같은데
영어도 통합된거에요?

저도 신청만 해놨어요^^ 수업은 아직 전이라,,, 잘 모르곘구요

저는 한글하다가 이번부터 수학 시작했는데요 우선 선생님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요 저희 아이는 좋아하더라구요 어찌 생각하면 두선생님이면 시간 맞추기도 더 힘들거예요 저도 처음엔 전문성때문에 고민했었는데요 선생님과 시간 맞추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니 그냥 시작했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