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저희는 당뇨 2년차 현재 저녁과, 아침공복 130~180 정도 나오는 남편을 둔 와프입니다.요즘 혈당이 춤을 춰서,, 정말 힘들어요..1.하루 90분 걷기운동을 2차례하다가,, 되려 몸이 피로로 몸이 천근 만근에,2.입술 주변에 피곤과 스트레스로 물집과 수포가 가득..3.입속의 상처는 헐어서 낫지를 않고,,4.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한달째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데다,,5.회사 승진 시험도 내년 1월에 있어서,, 부담감 느끼고 있는데,6. 하루 담배 한갑 반 피던 사람이,, 금연한다고,, 10일째 6개피로 줄이고 있습니다.
요런 우리 오빠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피골이 상접하고, 보기 안쓰러워 미칠 것 같아요.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우선 순위를 정해, 실행 하시겠나요.면역체계를 강화하려고 한약을 지어 주려고 했더니,, 오늘 사이트서 올라온 글들보니, 부정적인 의견이 너무 많아서,, 한약도 함부로 못 지어 먹겠네요~~~여러분...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저는 혈당이 다소 높아지더라도, 한약을 한첩 지어 먹여서, 몸을 보호 하고자 하는데,,여러분들은 어떤가요?그리고,, 금연 대용으로 볶은 현미를 입안에 오물 거리라고 사주었는데, 괜찮을까요?저희는 인스턴트며 배달음식 일체 안먹고, 조미료 안쓰고, 생야채에 순수 농산물로,간도 저염으로 먹는데,, 요즘 춤추는 혈당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불안하고요.1. 오빠가 너무 피접해져서 일상 생활을 못 해내 가는데,, 란투스 단위 좀 높이더라도, 한약 먹어야 될 상황이지 않나요?2. 한약 지을때,, 당뇨 환자라고 말하고, 어떤 성분을 제외 하면 좋을까요?2. 금연시 좋은 간식 없을까요?3. 여러분들은 당뇨 남편에게 어떤 애교와 다정함으로,, 남편 내조를 하시나요?저 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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