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행이 8월 중순이라..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못 짰구요..공부 좀 더 한다음에..;
일단..부수다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니 만큼..
최대한 돌아다니고 많이 보는 건 자제하구요...(특히 엄마가 피곤을 빨리 느끼셔서 숙소에서 휴양하고 싶어하심...ㅠ.ㅠ)
부수다님, 저랑 오빠, 동생 다섯이에요. (유아는 없구요~)
렌터카 중형차로 빌릴 예정이구요..숙소는 중문쪽으로 잡을 예정입니다..

목요일
공항(10시반 도착) - 선우영 or 비슷한 갈치조림집- 김녕미로공원 - 태왕사신기셋트장 - 숙소에서 휴식

금요일
숙소(조식) -한림공원 - 흑돈가 or 비슷한 흑돼지 삼겹살집 - 오설록박물관(녹차아이스크림등)

토요일
숙소(조식) - 요트 - 황금륭버거 - 공항(5시 출발)

숙소가 중문이라 김녕미로공원과는 전혀 다른방향이어서 목요일에 두군데다 일치감치 일정 끝내버릴려구요.
근데 여기랑 태왕사신기 한번쯤 볼만해요?
시와 미로공원이라는데가 있긴한데 사진상으로 볼때는 김녕 쪽이 더 좋아보여서요. 그런가요? ^^;;
지금 보니까 정말 2박 3일동안 가는곳이 없긴 하네요.
좀 추가하거나..순서를 바꿔야 된다거나...하는 일정이 있으면수정 부탁드릴께요.
아! 러브랜드, 테디베어 박물관, 소인국랜드(??) 등은 안가도 될 것 같아요. (부수다님 취향이 아니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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