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 8월엔 바빠서 운동을 하지 못했어요.

밥을 1공기 드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지만..
공통적인 것은 충분하게(좀 여렵지만) 드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운동이든 약이든..
1/3, 1/2은 초기라면 몰라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당뇨가 있는 분들은 주로, 밥은 1공기 다 드시고 약으로 관리를 하시나요?

리플 감사합니다.

혈당만 생각하면 적극적인 소식이 좋겠지만...
너무 소식하다보면 몸의 균형이 잘 맞지 않을겁니다..
당뇨 = 소식이 아니라 당뇨 = 충분하게 적당하게 골고루입니다..
너무 적게 섭취하시는 것아서.. 충분히 드시고 관리하시길..

음.. 엄청난 고혈당이 아닌다음에야.
식사는 거르지 않기를 권해요
2시간혈당이 160이어도 엄청난 고혈당정도는 아니에요
그리고 식전엔 분명 내려가 있답니다
정 걱정되시면 식전에 재보세요 그래도 안내려가있다면 적게 드시지만
그수치로는 더 적게 드시거나 굶을 이유없습니다
약에 관해서는...
제입장에서는 드셔서 더 낮게 관리하신다음 끊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약안드시니 운동은 그정도는 조금 부족한듯... 그럼 7월 8월은 모하시나요..

췌장을 자극하는 종류의 약보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나 요즘 나오는 신약을 드셔보세요. 현재 수치는 약안드시고 식이와 운동으로도 관리가 가능한 수치지만, 사람이 매일 운동하고 엄격히 좋은 음식만 먹기 힘든지라...어느정도 약을 먹으면서 췌장을 좀 쉬게 해주고 마음편히 관리 해주는 것도좋습니다. 물론 약을 먹지않고 운동으로 극복하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죠. 자신의 생활패턴에 따라 결정할 문제겠네요.
식사는 거르지 마시고 드세요. 그리고 육식을 할때 고기

운동은 안하시는지? 그리고, 밥 반공기에 140도 나오시면 약 좀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좀 좋아지시면 약은 끊으실 수 있고요. 정상혈당이 최 우선입니다.^^

식이는 자신에게 맞는양과 음식종류를 찾아서 하죠. 단위수에 맞는양을 하루에 골고루 나눠서 먹습니다. 약을 먹든 인슐린을 하든 어떤 경우든 꾸준한 운동과 식이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