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13 ~ 4. 15일 2박3일 예정입니당~ (아, 혹시 이때쯤 제주에 비가 많이 오나요? 그런글을 봐서..ㅠㅠ)

4.13일
9:30분: 렌트카 인수 (렌트카 예약 아직)
11시: 제주시내에서 아침겸점심,완료
11~1시: 하귀~애월 드라이브 - 숙이네보리빵- 한담해변산책- 사이트에서커피한잔- 협재까지 드라이브
2~3시: 오설록
3:30~4:30시: 송악산 올라갔다 오기
4:30 ~ 5시 : 사계해안도로
5~6시: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6시에 문닫던데, 이 시간에 가능할까요?) or 중문색달해변 산책

7시: 서귀포 넘어가서,새섬구경, 천지연 구경
9시:황금어장가서 회떠서숙소로 와서 저녁식사 (숙소는 중문,서귀포 못정했어요~)

4.14일 (둘쨋날 숙소도 안 정했어요~)
8시~10시: 쇠소깍
11~2시: 우도가는배 승선 (쇠소깍에서출발해서 11시까지 배탈수 있으려나요? 순환버스로우도관광하면 2시배타고 나오나요?)
3~4시: 성산일출봉
4~5시: 섭지코지
이후 시간은 생각 안해봤어요. 산굼부리,사려니숲길쪽은 금방 어두워질것 같아서요~
러브랜드 야간 구경하기엔 어떨까요? 아직 숙소를 안정해서..
김녕미로공원 정도 다녀오고 조천읍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일정을 하는게 나을까요?
4.15일
9시~11시: 사려니숲길, 삼나무 가로수길
12~1시: 1100고지 휴게소
1시~2시: 제주시내와서 식사 ~ 이후, 동문시장, 탑동 방파제쪽 구경 후,
4시: 공항으로 출발 /4:30분 렌트카 반납
5시: 공항 도착 / 5시 35분 비행기 타고~ 김포로~관광지보다 자연경관위주로 보고싶어서,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어떤가요?
이 일정말고, 제가 생각한 관광지에서 괜찮은 동선있으면 의견좀 주세요~^^
반대로 돈다던지.. 다른 좋은 일정이요^^

- 첫째날 일정 좀 빡빡한가요?
- 우도를 둘째날 말고, 첫째날이나 마지막날 가는건 어떤가요?
- 혹시라도 우천시 대비해서, 자연경관말고 다른 일정도 생각해야할까요?^^
- 제가 갈때가 가파도 청보리밭이 펼쳐져 있을때라도 하는데, 제주도에서도 바람이 심해서 배가 안뜨는날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이맘때 가보신분?
- 우도vs마라도vs가파도? ^^

모두 즐거운 여행준비하세요~
사실 저는 1월 발목 부상이 있어서 아직까지 좀 불안정한 상태라, 2주 정도 더 지켜보고 이번 여행을 취소 할수도 있어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계획짜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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