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합의 관련이요..교통사고 피해자예요..엄마가요
흰두루
오랜만에.글을 쓰네요..
저의엄마 작년6월27일날 간이식하고 새로운삶 얻어서 살던중에 올해 4월28일날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비오는날이였고 횡단보도 사고였고요..
엄마는.파란불에 건넜지만 12차선.횡단보도였고 10차선에 사고 났어요.. 사고 차량은 포터 였구요..
사고난시점에선 보행자신호는.빨간불이였어요..
엄마는 깜빡일때 뛰다가 바뀌지 않나 싶어요 ㅜㅜ
그런데 판결은 엄마가 무단횡단이랍니다..
그래서.보험사에서도 지금 당당하고 특히 이 가해자
첨에.사고당시에는.경찰조사.당시 우리.만나고 싶다.
용서받고 싶다더니 지금 그판결나더니 한번도.안찾아옵니다.. 다음주에 공판기일이예여..
너무.괴씸해요.. 어케 사람이 의식없이.누어있는ㄷㅔ 한번도 사과도 안할까요.. 우리나라법이 교통사고에 대해서 관대하더군요..
중과실이 아니라 그사람이 불구소이고 형량 많이 받아봐야 집행유예 6개월이래여.. 너무 억울해여
그사람은 배째라같아여 ㅜㅜ
탄원서 제출말고는 할게 없나여.????????
죽여버리고 싶네여.. 엄마는 이제야 새삶 살려고 했는데
너무 가혹하고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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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적
최대가 1년이라네여,, 보험사에서 지금 엄마가 30프로 과실까지 깍을수 있다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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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병원에 찾아온 변호사사무실 직원이 그러는데 저의아빠같은경우 중상해라 판결이 무조건 1년이라고 하던데 한번 변호사사무실로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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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네 혹시 추천해주실분 있으면 쪽지로 가능할까요. 우선 담주가 1차공판이라 탄원서 제출말고는 시간이 없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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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Go
아무리 무단횡단이라도 사람이 다쳤으면 운전자 과실입니다. 절대 밀리지 마세요. 손해사정인이 못믿어우면능력있는 변호사를 만나세요. 저도 변호사 고용 할
생각입니다 -
봄나
자기들 돈 더 받을려고 쥐어짜듯이 해야죠...개인은 힘듭니다..법조인 자문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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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1차 공판기일인데 아직 피고인은 변호사 선임은 안한거 같고 송달도 안갔데요..변호사 선임하는게 답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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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리
있어보세요...횡단보드면..중과실이 나올텐데요..혼자 끙끙 앓지 말고 손해사정이나 교통사고 전문변호사한테가서 자문 받아보세요...저런건 그냥 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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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아는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싫은소리도,재촉도,결과에 대한 소리도 제데로 하기 힘듭니다
손해사정인보다 더 쎈분으로 선택하심이... -
그리
그러게여 ㅠㅠ 힘드셨겠어여.. 저의 손해사정인은 우리도 과실 있어서 어쩔수 없다 이런식이네여... ㅠㅠ 손해사정인.바꾸고 싶은데 오빠 친구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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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어머니께서 의식이 없으시면 중과실인데 저의아빠도 횡단보도 빨간불에 건너시다가 택시에 치였는데 경찰서에서 병원으로 소견소를 보내달라고하여 담당교수님이 소견서를 의식불명 향후 후유장애가 남을가능성이 있다고 써주셔서 중대과실이라고 근데 택시기사는 사고나서 한번도 찾아온적도 없다가 얼마전 연락이 와서 손해사정사로 위임을 했는데 울아빠 괞찬냐고 한마디도 물어보지 않고 자기 와이프 알콜중독에 지가 힘들다는 얘기만.진짜 너무 화가 나서 그냥 합의할 생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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